한화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미국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합창단 ‘윔앤리듬’과 함께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꿈드림 멘토링: 투게더 위 드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꿈드림 멘토링’은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한화생명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사연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56명이 참여했다.이날 멘토로
'연 매출 3천억' 세계 10대 헤어샵 CEO 강윤선이 많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백만장자의 삶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미용계의 삼☆'이라 불리며 국내 지점 182개, 직원수 3500명을 보유한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출연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그녀의 헤어샵은 2005년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연 매출은 3천억원에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기온이 오르면서 냉방기 정비에 나서거나, 뒤늦게 설치를 추진하는 양돈농가들이 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폭염이 예고된 만큼 냉방기는 이제 양돈현장의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하지만 냉방기만 설치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냉방 효율이 당초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사례는
바이낸스 US가 하이퍼리퀴드의 거버넌스 토큰 'HYPE'의 현물 상장을 발표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HYPE의 미국 내 첫 상장이 될 전망이다. 바이낸스 US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법인이다. 본사인 바이낸스는 지난달 30일부터 HYPE의 무기한 선물 거래를 시작했지만, 현물 거래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HYPE는 레이어1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거래소를 제공하는 하이퍼리퀴드의 자
3일 라이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2.1% 상승하며 저항선인 90달러를 돌파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장 초반 거래 시간 동안 심리적 저항선인 90달러를 잠시 돌파했다. 현재 가격은 소폭 하락했지만, 저점 상승 패턴에 힘입어 전반적인 추세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매체는 이러한 움직임이 세계 시장이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거시경제 전망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 넓은 맥락에서 상승 모멘텀이 더해졌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금융감독원이 보험영업 질서 건전성 관리를 위해 보험대리점 검사체계를 강화한다.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과 취약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보험시장의 건전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금융감독원은 지난 3일 발표한 ‘건전한 보험영업 질서 확립 노력 및 향후 계획’에서 보험영업 질서 훼손이나 소비자 피해 사례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영업 시장에서 계약 초기 설계사·GA에 과도한 수수료가 선지급되면서 잦은 설계사 이직, 유지율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보험계약 체결 과정
인공지능이 직접 블로그를 작성하는 시대가 열렸다. 앤트로픽이 AI 모델 '클로드'를 활용한 블로그 '클로드 익스플레인'을 공개하며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실험에 나섰다고 3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클로드 익스플레인'은 복잡한 코드베이스 단순화 등 클로드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다루며, AI의 글쓰기 능력을 보여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클로드의 원본 글이 얼마나 그대로 반영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앤트로픽 대변인에 따르면,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