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과 미국 우정청이 카누의 전기차를 퇴출했다. 1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NASA는 아르테미스 미션을 위한 우주비행사 이동 수단으로 카누 EV 3대를 도입했지만, 현재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기반 아스트로밴으로 대체했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보잉이 제작한 모델이다.USPS도 지난해 6대의 카누 전기차를 평가용으로 도입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국방부 역시 시연용 차량을 받았지만, 이후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