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진천군에서도 제기됐다.7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최근 `송기섭과 함께'라는 이름의 단체 카톡방에 민주당 권리당원 리스트로 추정되는 명부가 공유됐다.해당 명부에는 이름과 당원 유무, 휴대전화번호, 지역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카톡방에 명부를 올린 진천군수 예비후보 A씨는 민주당 진천군수 경선 일정 안내와 함께 카톡·전화 투표를 유도하는 글도 적었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미 중앙당에 신고돼 `주의' 조처로 마무리된 사안”이라며 “경선은 예정대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