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 60여 명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음성군 지역 농가를 찾아 여름철 농촌일손봉사 도농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각각의 조를 편성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농가에 힘을 보태면서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잠시 농촌일손봉사 활동을 멈추고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진로 멘토링 교실을 운영한 후 음성군 농민회가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도농교류 한마당 체육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