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신년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추홀구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미추홀구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여러 숙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24시간 체계를 유지하며, 주안역 남광장 경관 개선과 도시바람길 숲 조성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방범용 CCTV 확대...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특례시로서 맞이하는 뜻깊은 첫해입니다.하지만 기쁨과 희망만을 담은 새해 인사를 전하기에는 아직 슬픔이 너무 큽니다.안타까운 항공사고의 아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화성특례시는 그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해봅니다.2025년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순간, 화성특례시라는 우리의 미래가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기를 소망했습니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군민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2024년 갑진년이 지나고 지혜와 혁신,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을 지켜왔습니다.경제적 어려움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이 의장은 국민의 마음이 매우 아프고,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진 연말 연초라고 운을 뗐다.이어, 대규모 항공 참사, 내란 논란 12․3 계엄령에 따른 사회불안 등 우울한 소식들이 국민을 힘들게 했다며 국민 평안을 위해 힘써야 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린다고 했다.2025년 을사년이 시작됐지만,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기보다 지난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이 30일 무안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돌아왔다고 31일 밝혔다.군포시는 29일 사고 소식을 듣고 자매도시 무안군에 연락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30일 회의를 거쳐 1월 4일 애도기간 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합동분향소는 1월 4일 21:00까지 운영하며 매일 09:00~21:00 운영되며 군포시청 직원들이 2인 1조로 교대로 시민들의 분향을 돕는다,군포시는 1월 1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을사년’을 맞아 뱀의 지혜와 유연함처럼 시민들이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소용돌이 속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중력이산, 즉 많은 사람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자세”라며 힘을 합쳐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청했다
“본립도생,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희망의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벽을 장대하게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시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며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출범하였고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도 통과되었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큰 결실을 맺
17시간전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지난 12월 동남아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이 홍역에 확진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주의를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타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부정선거 국민대토론회에 참석하여 서면으로 질문을 했다. 이어 5시에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윤석열 대통령 체포방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 엘리소 비르살라제, 마틸다 로이드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150·50·40 숫자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내란죄라고 규정하고 경쟁적으로 수사를 벌이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난관에 직면했다. 주춤주춤하며 수사의 칼을 타 기관에 건네는가 하면 은근슬쩍 발을 빼는 모양새를 보이기 때문이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신병을 서로 먼저 확보하겠다며 경쟁을 벌이던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경남교사노동조합은 4대 위원장에 이충수 현 위원장이 97.49%의 찬성으로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이슬이 교사가 당선됐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새로운 전략으로 ‘웰니스&헬스케어’를 제시했다.김 부회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식생활을 넘어 웰니스&헬스케어를 실현하는 전문적 역할로 업의 가치를 재정의하고자 한다”면서 “그룹은 헬스케어와 식품 간 경계와 고정관념을 허물고 통합적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시도를 통해 변화하고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는 여정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되겠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강하고 유연한 조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불가능의 룰을 깨는 힘은 우리 안에 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WHO에서 조사한 결과, 2023년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8세로 세계 3위의 높은 수치를 나타나고 있다. 경제수명도 점차 늘어나면서 노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재정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강대학교는 한국부동산법학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은퇴 이후 안정된 삶을 대비한 자산관리 및 운용에 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제2기 서강대학교 은퇴자산운용 최고전문가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2024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개설되어 경제, 금융,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일보도 탄핵 대상’… 언론비상시국회의, 제43차 성명 발표
언론탄압 저지와 언론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가 1월 7일 제43차 성명을 통해 조선일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탄핵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민 60% 이상 “尹 탄핵·구속수사 필요”
‘12·3’ 계엄선포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소추 결정에 대해 충북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동의하고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CJB청주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8세 이상 충북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탄핵 정국에 대한 충북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윤 대통령의 국회 탄핵안 통과 결정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매우 동의한다’가 56%, ‘다소 동의하는 편이다’ 10%로 나타났다.반면 ‘전혀 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측, '내란죄 제외' 논란에 "학폭위에서 폭행 유무죄 심사하나"
2시간전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소송과 관련, 탄핵소추인인 국회 측 법률대리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탄핵소추 이유 중 내란죄 제외' 논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민생회복 지원금'…"중앙정부가 못하면 지방정부라도 해야"
1시간전
파주시가 모든 파주시민에게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을 21일부터 지급한다. 7일 열린 파주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관련 추가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경기도
1시간전
◇ 4급 승진대상▲ 노인복지과 김연섭 ▲ 평생교육과 박경서 ▲ 문화정책과 박인희 ▲ 여성정책과 서관호 ▲ 사회재난과 심성보 ▲ 소통협치관 이지현 ▲ 기획예산담당관 이형은 ▲ 조세정의과 임용규 ▲총무과 장향정 ▲ 기업육성과 전은숙 ▲ 이민사회정책과 정창섭 ▲ 총무과 조인원 ▲ 예산담당관 최상일 ▲ 기획담당관 한재홍 ▲ 동물방역위생과 변희정 ▲ 특별사법경찰단 김종배 ▲ 기후환경정책과 이용균 ▲ 도로정책과 김유래 ▲ 도로건설과 양영훈 ▲ 건축디자인과 홍일영 ▲ 토지정보과 김용재◇ 연구·지도관 직위승진▲ 농업연구관 하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