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문 교육기관인 식의약 규제과학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김창규 시장과 오유경 식약처장,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부의 식의약 규제과학 혁신 추진전략에 따라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융복합제품 등의 종사자들을 최고의 전문가로 ...
경남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쓰레기 소각장과 화장장 설치를 두고 혐오시설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지자체들이 입지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른바 ‘내 뒷마당에는 안 된다’는 님비의 만연이 이런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민들 사이에 미묘한 인식변화가 감지된다. 오히려 이같은 시설들을 유치하고자 경쟁하는 마을들도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실제 최근 거창군의 경우 오랜 논의와 경쟁 끝에 최첨단 화장장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부지규모 3만㎡, 사업비 198억원,
자동차 면허증 교부의 메카 뉴창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친절, 신뢰, 감동을 주는 학원으로 교통문화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강사진들이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뉴창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경찰청이 지정한 운전전문학원으로서 대형 1종, 보통 1~2종, 학원으로 자체 연습 차량으로 시험을 치르고 친절하고 우수한 강사진들로 포진되어 최단기간 면허 취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운전면허 취득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뉴창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는 수강생들은 면허증 교부에 대한 설레임과 긴장 속에 부담감을 갖기 마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스마트환경과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모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학 인력양성 사업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키우고 학위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 중소기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계명문화대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 및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 공정에 대한 최적의 공정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 전국 전문대학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발대식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에는 ‘피오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최종 선발된 ‘하림 유니버스 3기’ 20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이날 발대식은 정호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2선의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차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28일 에듀프레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진 교육감들은 10대 회장에 강 교육감을 내정하기로 결정했다.교육감들은 이날 교육감협 사무국 관계자를 배제한 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두 명의 후보자를 놓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3선의 박 경남 교육감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후발 주
항의 대한불교조계종 내연산 보경사는 문화유산청과 경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보경사가 주관해 지난 26일 '나랑 절이랑 폭포랑 만난 시절인연'을 주제로 전통산사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최고의 보존은 활용이다'는 기치 아래 전통산사문화유산에 깃든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겸한 문화유산 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한국NCS자격개발원과 홍인문화원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홍인문화원은 타로와 역학 교육에 특화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NCS자격개발원의 △90여 가지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의 상호 연계 홍보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진행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한국NCS자격개발원이 최근 단독 오픈한 타로마스터 과정을 선례로 자기계발과 취업, 양질의 교육과정 개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송파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오는 31일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소담한 행복 드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 송파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특별히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들이 케이크를 만들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달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참석자들
제주의 매력이 한류 물결을 타고 세계 곳곳에 발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K-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예능 촬영지를 중심으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세계 한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특정 국가에 대한 제주관광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이다. 한류 팬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장소들을 소개해 잠재적 소비자들의 실제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제주관광 다변화를 이끌기 위함이다. 제주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4 하노이 K-관광로드쇼’에서 현지 여행
동대문구는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국민은행과 함께 40억 원 규모의 시중은행 협력자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할 수 있다.금리는 은행변동금리가 적용된다. 구에서 1% 이자 지원을 하고, 담보가 신용보증서인 경우 서울시에서 추가로 1.8% 이자 지원을 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대출
경기도가 폭염에 대비해 공사 규모 5억 원 미만의 취약 민간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에게 쿨토시 등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 지속 상승, 폭염 빈도·강도 증가 등 이상 기후로 사전 예방 대책 마련 등 선제적이고 강화된 재난 대응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올해 폭염이 강해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노동 환경이 취약하고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도내 5억 원 미만의 취약 민간 건설공사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