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의집을 함께 이끌 자치조직 청소년을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사업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년서포터즈 △당동동아리연합회 △당동미디어기자단 △지구환경UP위원회 △동네프로젝트_경제톡톡 총 6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상단의 QR코드 스캔 후 네이버 설문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gpyf.or.kr/ddyouth
제주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온라인 공연 ‘미여지뱅뒤’가 전국 36개 레벨업 PC방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공연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미여지뱅뒤’는 제주의 신화 속 공간인 서천꽃밭, 하늘올레, 푸다시를 가상현실로 구현하고, 관객이 직접 이 세계에 접속해 관람하는 공연이다.관객의 선택에 따라 공연 내용이 달라지는 상호작용적 연출로 온라인 환경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전통음악과 디지털 그래픽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스페인 이비자에서 펼쳐지는 가장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장애물 레이스 ‘레드불 이비자 로얄’의 참가 신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레드불 이비자 로얄’은 2025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다른 이벤트로, 피트니스와 재미를 결합한 레이스다. 스페인 이비자 현지의 성곽을 배경으로 하는 1.4km의 코스에 세계적인 레드불 선수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설계한 9개의 독창적이고 다이나믹한 장애물이 포함돼 있다.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선발된 팀이 이비자에서 경쟁하며 참가자들은 스킬, 파워, 뛰어난 균형감각
서울문화재단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에서 내달 23일까지 ‘자연과 인간 공존’을 주제로 작가 총 6명의 릴레이 전시를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의 새해 기념 프로젝트 전시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주제 전시공모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총 6건의 전시가 선정돼 노들갤러리 1, 2관에서 연달아 발표된다.참여작가는 최강소심, 프로젝트0, 김진선, 김리아, 양진희, QCamp 등이며 기획전시는 1월 10일 시작해 2월 23일까지 2개씩 짝지어 총 3차례 이어진다.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툴뮤직장애인예술단과 경기사회봉사회가 함께하는 새해맞이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이 1월 13일 오후 2시 인영아동상담소 1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 예술인과 발달장애인이 협력해 준비한 무대로, 예술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장애 예술인들의 무대 경험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정은현 예술감독이 2회에 걸쳐 진행한 멘토링을 통해 연주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홍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올해 ‘군 소음 보상금’을 신청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과 이전 보상 기간에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했지만 신청하지 않았던 미신청자이다.소음 대책 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 말에 지정·고시한 홍천읍 태학리와 남면 화전리, 시동리의 일부 지역으로 군 소음 포털에서 누구나
광명지역신문> 시민행동 놀탄 정기총회가 13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박경은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놀탄 운영위원,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총회 의장인 홍석우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2024년 놀탄은 놀탄학교 개교, 놀탄쌤 양성, 찾아가는 놀탄학교 운영, 놀탄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고, 환경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경기도의 대표적인 환경단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립된지 2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박성현 사장이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여수·광양항의 친환경 항만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성현 사장은 취임 이후 여수·광양항이 ‘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정책을 주도해 왔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64세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1월 13일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4,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수료생 929명 중 387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여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해 중장
한덕수 국무총리 측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앞서 자신을 먼저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회 탄핵 소추 의결이 200명이 아닌 151명으로 이뤄졌으므로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은 정국 안정을 위해 비상계엄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 사건에 앞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헌재는 신속 재판을 강조하며 양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헌재는 13일 오후 4시 소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 사건 1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청구인과 피청구인 측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절차를 논의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3+900k 부근 양방향을 1.15~1.16 이틀간 09:30부터 16:30까지 일 5회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제한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양일 9:30, 11:10, 12:50, 14:30, 16:10 5회에 걸쳐 1,2차로 및 갓길을 약 10분간 전면통제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30분 정도 정체가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조선대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나타난 한국 사회의 모습을 짚어보는 좌담회를 연다.
조선대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조선대 본관 3층 아름마루에서 '12·3 내란사태와 한국사회'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조선대 사회과학연구원이 기획하고 원장인 공진성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좌담회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12·3 내란 사태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리던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5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엔 이기흥 회장과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유승민 전 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6명이 출마해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기흥 후보가 379표로
포항스틸러스 최초의 외국인 주장인 완델손이 올 시즌에도 선수단을 이끈다. 포항은 14일 올 시즌을 이끌어갈 주장단에 주장 완델손, 부주장 한찬희·이동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 타이틀로 팀을 이끈 완델손과 선후배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던 한찬희가 신임을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과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가 지난 8일과 1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기부자로서 누적 기부금이 각각 15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방모 회장과 조찬방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재경김제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14일 소비 부진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분야 10개 사업에 35억 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에 걸친 3단계 맞춤 지원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