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6일,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위원회는 먼저 유준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한글과컴퓨터는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SDS 컨소시엄에 핵심 AI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는 한컴이 올해 초 수주한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공공 부문 AI 관련 성과로, 공공 AI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주한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안 우려 없이 생
라인스튜디오는 16일 LY코퍼레이션을 통해 '라인 매치 플라이트'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5개국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같은 블록 3개를 연결해 퍼즐을 푸는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완료하며, 지도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이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스테이지6를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아바타 및 특별 프레임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최종 스테이지에 가장 먼저 도달하며 랭킹 1위를 달성한 유저에 대해서는 '위대한 모험가'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SBS 오 뉴스’에 출연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프로젝트와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진행 상황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현재 용인특례시엔 3곳에서 초대형 반도체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778만㎡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산단 계획 발표 1년 9개월 만에 산단 계획이 승인됐고, 현재 보상 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위원으로 선임됐다. 임 의원은 향후 60일간 이재명 정부 5년의 국정운영 방향을 설계할 핵심 위원으로 참여해, ‘문화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정책적 청사진 마련에 본격 나선다.16일 공식 출범한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수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원활하고 순조로운 국정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되었으며, 국정 과제 수립 등을 위해 7개의 분과위원회 (기획, 경제, 경제, 사회1,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16일 오전 8시4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가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B씨의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범죄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경찰의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여전한 실정이다.1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총 3876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2021년 1171건 △2022년 767건 △2023년 676건 △2024년 665건을 기록했다. 피해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올해 들어 다시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의 경우 5월까지 597건이 발생해 연말까지 10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우려된다.
영국 스타트업 옵탈리시스가 암호 해독 없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전용 서버 ''라이트로커 노드를 선보였다고 코인데스크가 16일 보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라이트로커 노드는 완전 동형 암호화를 활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암호를 풀지 않고도 대규모 데이터 연산이 가능해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라이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략한 보고를 받은 뒤 실국장들과 함께 도청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일반적인 보고 위주 회의형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도청의 모습을 직원들이 직접 체감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김 지사는 “도청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고 중심에 있다”며 “센트럴파크, 센트럴스퀘어는 도청을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잔디광장을 만들고 그림책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