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9일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각 기관의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별 1:1 채용 상담, 일자리유관기관 청년고용정책 상담,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취업·진로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부스가 운영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최근 교내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2024 글로컬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1:1 채용 상담, 일자리 유관기관 청년고용정책 상담,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취업·진로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부스가 마련돼 취업 준비와 관련 청년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대학 내 평봉필드에서 학생의 진로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제5회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동대학교 학생들의 전공별 직무탐색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SK텔레콤, LG생활건강,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우리은행, 대우건설, 카카오 스타일 등 현업에 종사 중인 21개사 동문들이 직접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고용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2024 경복 YOUTH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YOUTH 서포터즈는 재학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센터의 프로그램과 이벤트, 청년고용정책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한다. 또한 진로와 취업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터즈들에게 진로 및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와 전문 컨설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구직청년의 구직능력향상을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사업설명회’를 22회 진행, 총 800여명 참여하는 등 성료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사업설명회’는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비롯한 내일배움카드, 청년채움공제 등과 같은 다양한 국가, 지자체, 교내의 취업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구직기술향상 특강과 면접특강 등 학과맞춤형 주제특강을 병행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나사렛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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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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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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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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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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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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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방용 시스템반도체 국산화 시동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방용 시스템반도체의 국산화가 추진된다.국방용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해 그동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왔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첨단 방위산업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국방용 반도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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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지독한 울산징크스'에 또 눈물…대등한 경기 펼치고도 0:1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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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리그 선두 울산HD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패하며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 대구는 2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울산을 상대로 0-1로 졌다. 세징야를 중심으로 박용희·안창민이 전방에 배치됐으며 장성원·박세진·황재원·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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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또 오물풍선 살포... 사흘째 계속 날려, 올들어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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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6일 또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사흘 연속으로 올들어 7번 째다.합참은 이날 오후 9시 1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북한은 그저께인 24일 밤 오물 풍선을 350여개를 날려 보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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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권철원 △예산담당관 차순애 △법무혁신담당관 유미년 △재난관리과장 민병철 △새마을봉사과장 임회원 △위기관리대응센터장 황병철 △저출생대응정책과장 류대수 △아이돌봄과장 이미향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권미숙 △교육청소년과장 임시영 △지방시대정책과장 구광모 △경제정책노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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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는 축구와 함께 신나게 놀아요"…포항-포스코퓨처엠 축구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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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는 지난 25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임경훈 유소년 디렉터·U15 정준형 코치와 이동협·김정현·박형우·이규백 선수가 참여해 포항스틸러스와 축구를 사랑하는 초등학생 50명의 일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