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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석전119안전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

BNK경남은행은 10일 본점에서 마산소방서 석전119안전센터와 공동으로 ‘2025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마...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5일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남도립남해대학 RISE 사업단이 지역사회 선도와 상생 발전을 위한 관광 융합 특화산업 분야 육성을 위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부동산 정책은 수도권 공급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 소외와 함께 지방소멸을 더 부추긴다는 지적이다.서울과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매년
경남경영자총협회는 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대강의실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응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2025 스마트제조ICT AI 프런티어 글로벌 해커톤 대회’를 개최
창원시의회 박해정 의원은 5일 열린 제14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액화수소플랜트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창원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하
창원시는 3일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한국의 조혜정, 중국의 장쥔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서울 출신의 조혜정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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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가 ‘쌀 산업의 희망, 미래는 경북 쌀전업농으로!’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경북 쌀전업농 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관계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과 쌀 전업농 회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 및 감사패 수여, 사랑의 쌀 기증식, 떡메치기 퍼포먼스, 경북 쌀 최고 밥 짓기 대회, 문화·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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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 전문가 자문단」의 출범식과 위촉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문가 자문단은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설계·시공 등 기술적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 ▲행정 절차 검토 등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완료 시까지 전문적 검토와 자문을 담당한다.자문단은 ▲스포츠 분야 ▲한국야구위원회·롯데자이언츠 ▲건축 ▲도시계획 ▲시의원 등 분야별 전문가 17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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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교육지원청은 12일, 청내에서 문영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천군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천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다짐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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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드론이 감지돼 착륙을 앞둔 항공기가 수십분 간 상공에서 대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9분 제주공항운영센터 종합상황실 드론 탐지 시스템에 드론 1대가 감지됐다.제주공항 관제탑은 공항 서쪽 외곽울타리 인근에서 드론 신호가 포착됨에 따라 오후 8시48분 운항 중단을 결정하고 제주공항에 착륙하려고 내려오던 항공기 기장들에게 다시 상승해 일정 시간 상공을 비행토록 하는 ‘복행’ 명령을 내렸다.활주로 폐쇄는 항공경비대가 감지 지점에 출동해 드론을 회수한 8시55분까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주시 충무공동 익룡·새·공룡 발자국 실제 화석 산지에 건립됐다. 2019년 11월 정식 개관했다.1억 1000만 년 전 진주에 살았던 익룡과 공룡, 그리고 많은 동물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 일대는 2011년 10월 천연기념물 제53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이민단속으로 체포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을 태운 버스가 11일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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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초 컨벤션시설인 청주오스코가 문을 열었다.충북도는 11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청주오스코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스코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오프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환 충북지사는 개관식에서 “청주오스코는 단순한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충청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자부심이자 사랑받는 충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청주오스코는
20시간전
임철규 의원은 남강댐 방류 피해, 사천·진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무산, 서부경남 주력산업 다각화, 사천 학군 조정 갈등 등 지역 현안 전반에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현재 경남의 자영업자 비중은 23.8%로 전국 평균인 19.4%보다 높게 나타나며, 도내 주요 경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자영업 관련 경기 현황을 알 수 있는 개인사업자의 폐업률과 상가 공실률이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특히, 경상남도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대부분 융자, 보험료, 수수료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등, 재정지원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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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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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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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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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인권이 침해당했다' 인권위 진정 5건 접수, 4건은 '기각'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이 5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5일 공개한 국가인권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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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조지아공장 구금 한국인 300명 넘어··· 필요땐 워싱턴 갈 것"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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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DPI, 제주국제장애인 문화예술·스포츠 ‘모드락’ 페스티벌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는 제주국제장애인 문화예술·스포츠 ‘모드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2025년 JDC 도민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에 따른 것이다,모드락 페스티벌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진행되며, 2025년에는 국제 장애인 사진 교류·전시회가 개최되며, 2026년도에는 장애인 파크골프 교육/시연회를 개최, 특정 장애 유형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층까지 대중적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으로 확대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히 장애인을 위한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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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쌍령지구 도시계획 심의 조건부 의결 통과
경기 광주시 지난 2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쌍령지구에 대한 광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쌍령지구가 도시 정비를 위한 큰 걸음을 했다고 볼 수 있다.경기광주 쌍령동 쌍령도시개발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는 12개 동, 총 1,902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10년 장기 일반 민간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청약통장·소득·자산 제한 없이 입주할 수 있어 최근 강화된 부동산 대출 규제 속에서 대안 주거지로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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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사 함께 ‘문화동행 테마기행’ 진행
부산시설공단이 11일 직원들과 노동조합원 등 50명이 함께하는 ‘문화동행 테마기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신세계 센텀시티 빅탑에서 공연된 세계적인 명성의 태양의 서커스 '쿠자'를 함께 관람하며 예술적 감동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했다.현장에 참석한 직원들은 “멋진 공연을 통해 활력을 얻고 동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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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업 향유, '2025 KOREA-VIETNAM POP-UP FESTA in DA LAT' 참가기업 모집
2025년 11월,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 달랏에서 2025 KOREA-VIETNAM POP-UP FESTA in DA 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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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창업 아카데미’ 운영
부산 기장군이 예비·초기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기장군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19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3일~10월 28일 기장군청에서 총 5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20명 이내이며 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예비 및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 과정은 ▲창업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딩 ▲마케팅 ▲재무 ▲법률 등 창업에 필요한 ‘이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