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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석 창원시의원 "항만·물류산업 정책자문위원회 역할 강화해야"

창원시의회 한상석 의원은 항만·물류산업 관련 의사결정과 정책 집행의 일관성·신속성 확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이날 열린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 의원은 항만·물류산업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발전을 위해서 조례 개정을 통한 권한 강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항만·물류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기존 ‘항만 업무 담당 국장’에서 ‘제2부시장’으로 격상했다.

이를 통해 자문위의 권한과 역할이 대폭 강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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