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석 창원시의원은 23일 열린 제1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진해신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한 의원은 “지난 20년간 명칭, 행정구역, 어입인 생계 대책 등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진해신항 발전을 위해 △항만 연계 산업 유치 △항만 배후 신도시 조성 △항만 관련 공공기관·기업 이전 등을 제시했다.한 의원은 “창원국가산단과 연계한 제조산업지구, 스마트산업지구, 물류산업 연구지구, 농수산물 수출을 위한 콜드체인지구 등을 지정해 업종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