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인천항만물류협회, 개항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각각 1,000만 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항만물류협회 양천규 회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중구 학생들이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안산·화성·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 30분 동백공원 일원 수영부두에서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해운대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공을 축하했다.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해운대구 마린시티 월파를 방지하기 위해 마린시티 연안과 15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영천시는 지난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영천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로 이루어진 영천시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합동으로 진행되었다.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설비·경보시설·피난구조설비의 유지관리 실태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기계실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각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
서부지방산림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남·북, 서부경남 54개 시군구 국유임도를 1월23일부터 2월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림경영 기반시설로서, 평소 산불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명절 전후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단, 폭설·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하며, 자세한 임도개방 안내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정읍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 휴게소와 안중읍 무료 공영주차장 12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현장활동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 유승영, 김승겸, 김순이 위원과 안전건설교통국장, 건설도로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위원회는 먼저 2024년 12월 개통된 서부내륙고속도로내에 위치한 평택호 휴게소를 방문하여 관계
하이트진로가 66년 전통의 '경기떡집'과 함께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하이트진로는 대표적인 인기 명절 선물인 떡을 통해 다가오는 설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하이트진로는 '진로' 브랜드와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를 경기떡집 상품들과 함께 구성해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진로 파랑 두꺼비 선물세트'는 파랑 두꺼비 피규어, 소주잔과 경기떡집의 시그니처 떡인 '이티떡'으로 구성했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망
박희승 국회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 임대 후 양도한 상속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통해 비농업인 소유 상속농지 매입을 확대하고, 해당 농지를 청년농업인 등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 활성화 및 청년농 농지 우선 공급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상속으로 농지를 취득한 자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상속받은 농지를 8년 이상 위탁하여 임대하거나 사용대한 후 그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양도함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임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21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데일리타겟커버드콜 ETF'를 소개했다. 이번에 신규 상장되는 ETF는 SCHD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해 연 최고 12%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 배당 커버드콜 ETF다. 특히 배당에 치우치기 보다 안정적인 성장과 배당의 균형을 맞춘 상품임을 강조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이경준 본부장은 해당 ETF에 대해 "미국 배당 다우존스커버드콜 ETF의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총 1조2623억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 발주 계획을 확정하고, 자사 홈페이지와 조달청 나라장터에 이를 공개했다.
올해 가스공사 발주 규모는 공사 8695억원, 용역 2342억원, 물품 구매 1586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대비 1273억원 증가했다.
공사 부문에서는 ‘당진기지 2단계 5~7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 공사’가 최대어로 손꼽히며, ‘가산~가평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 공사’ 등도 발주된다.
용역 부문은 ‘2025 시설 통합
인천환경공단이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자원순환센터 설치와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과 학생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최계운 이사장은 20일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의 역할과 안전성,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며 어린이, 장애인 등 25개 기관이 협력,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초·중학생 23만 명 중 연간 3만 5천 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하는게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공단은 연간 4만 5천 명의 환경교육 수료자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조선대가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023~2024년 2개년도 종합평가의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20일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과 지자체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이 특성화와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이번 평가 결과로 올해 총사업비
금호타이어가 20일 광주·곡성 공장지역 인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20일 금호타이어 따르면 제수용품과 식료품은 광주 광산구청, 광산구 어룡동행정복지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