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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 참가

대상이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대상은 오는 10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아누가 2025’에서 K-푸드 주빈국관 내 부스를 운영하며 종가와 오푸드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식품 박람회로 올해 38회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118개국 80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이 처음으로 공식 주빈국으로 선정돼 K-푸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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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석유 자원 탐사 및 탄소중립 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서 두 기관은 물리탐사 연구선 등 탐사·분석 장비 공동 활용, 석유 자원 탐사 및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소 확보 관련 공동연구, 해양 지질정보 구축 및 지질·지구 물리 연구 활성화, 국내 자원개발 생태계 활성화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앞서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 공동연구 플랫폼을 통해 자원개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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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독거노인과 시니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거래와 유통정보, 나이스평가정보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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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수시·정시 전형을 조정하며 지원 문턱을 낮췄다.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변화가 지원자 증가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합격선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 분석했다.서울대는 29일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 신입생 주요 사항’을 통해 수시 지역균형 추천 인원을 학교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고, 수시 지역균형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정시에서는 지역균형 전형을 폐지하고, 일반전형 1단계에서 수능 100%로 3배수를 선발하도록 했다. 또한 특목·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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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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