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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충전에 280km…中 CATL, 신형 하이브리드 배터리 개발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프리보이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24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CATL은 프리보이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새로운 유형의 양극 및 전해질 덕분에 주행거리가 400km라고 주장했다.

또한 단 10분 충전으로 280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리보이 배터리는 내부에 개선된 소재를 사용했다.

양극은 표면 처리와 새로운 고전압 액체를 사용해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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