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은한양병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군민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한양병원은 치매 의뢰 대상자의 진단 및 감별검사를 하게 된다.
군민 누구나 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센터의 의뢰로 한양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경우 소득에 따라 진단검사는 최대 15만원, 감별검사는 8만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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