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에서는 10월 30일부터 5일간 추진되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 청송 용전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무료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2023년부터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는 청송교육지원청에서는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의 동행, 꿈과 삶을 잇는 행복한 청송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축제 기간 동안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에서 강사로 나서 ‘에코가방 만들기’
밀양시는 밀양시골프협회가 29일 밀양리더스컨트리클럽에서 제29회 밀양시장배 시민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밀양시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밀양시민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김호창 회장은“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골프를 더욱 활성화해 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제29회 밀양시장배 시민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부산 북구는 지난 28일, 부산참여연대가 선정하는 ‘제6회 구·군 좋은 정책상’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축제 ‘낙동독서대전’으로 ‘자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는 구·군 좋은 정책상은 부산참여연대가 정책 혁신으로 공공성과 자치성, 혁신성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초지자체에 주는 상으로 북구, 사하구, 수영구 총 3개 구가 선정되었다.북구의 낙동독서대전은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이래, 꾸준히 독서를 매개로 주민,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축제로
경상북도는 30일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어르신 돌봄에 종사하는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와 응급 관리 요원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어르신돌봄 종사자 워크숍’을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개최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 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운영시스템을 이용해 상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의 활동 상황, 화재 발생 등을 파악하고 119와 연계해
롯데자이언츠가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1989년부터 시작한 롯데기 야구대회는 연고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올해 34회째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의 아마야구 대회이다.올해 롯데기 야구대회는 부산, 울산, 양산 지역 고등부 8개 팀, 중등부 16개 팀이 출전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아마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진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하며, 11월 12일에는 중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150세대에 직접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고독사예방 안부여쭙기」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이른 아침부터 신상진 회장과 송미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등 15명은 갈비탕과 다양한 밑반찬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상진 협의회장은 “쌀쌀해져가는 가을 날씨에 홀로계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람이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아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
대한항공이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국방 분야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정책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공군대학과 '국방정책 및 국방기술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MOU 체결식은 전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이번 MOU를 통해 대한항공과 공군대학은 미래 국방에서 가장 핵심 기술로 꼽히는 공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상호 공동
지방행정에서 시민의 참여는 어디까지 확대되고 어느 정도 향상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수원시가 시민과 협치하는 과정을 보면 된다. 수원시는 초등학생까지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폭을 넓히고, 원석 수준의 아이디어를 반짝이는 정책으로 정교하게 다듬고, 핵심 정책의 주요 지점마다 시민의 의견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 시민의 참여를 쉽게 만드는 새빛톡톡 활용부터 협치를 주제로 한 축제까지 수원시 민·관 협치의 사례를 확인해 본다.◇수원시 초등학생, 새빛톡톡으로 협치를 배우다“지역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
자체 조성 혹은 공동출자한 펀드에 자사 부실사업장을 매각하는, 일명 ‘파킹 의혹 거래’ 규모가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 각각 73%, 88%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가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부실PF NPL펀드 매각 현황’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공동 조성한 NPL 펀드에 평균 73%, 캐피탈은 평균 88% 수준으로 투자한 만큼 부실PF 대출채권을 되판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경우, 작년 9월 저축은행중앙회와 10개 저축은행이 330억 규모로 1차 펀드를 조성해 236억을 매각, 올해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MSI와 협력한 최신 커스텀 PC, ‘드래곤’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하드웨어를 결합해 게이머와 하드웨어 애호가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준다.‘드래곤’은 이름 그대로 MSI의 상징인 용을 모티브로 한 케이스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픈 프레임 방식 케이스로, 내
경기 광주 쌍령동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광주역의 교통 인프라 확장과 이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도시 개발이 자리잡고 있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졌던 쌍령동은 이제 교통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지면서 광주시에서 가장 유망한 주거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쌍령동의 변화는 광주역 개발에서 시작되었다. 경강선 개통 이후, 경기 광주역은 판교와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안겼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6일 미추홀문화회관과 중구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문화사업 및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문화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협약내용은 ▲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홍보 ▲ 지역사회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연결 ▲ 상호 보유 자원 교류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 천안, 문화독립을 더하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인 13일 오후 2시 주무대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저녁 6시 30분 천안시 11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단체, 실무자, 시민들이 모이는 ‘제3회 천안문화시민 어워드’가 열린다.14일부터는 ‘문화도시 영화제’가 이틀 간 저녁 7시 30분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14일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15일 ‘라라랜드’가 상영된다.또 수
최근 4년간 경기지역에서 무인 편의점 수와 무인카페 이용 건수가 각각 18배·68배 넘게 급증하는 등 무인점포 수와 이용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무인점포 현황과 전망'을 발간했다.보고서에서는 팬데믹 이후 코인세탁소, 카페, 아이스크림 할인점부터 반려동물용품, 밀키트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 중인 무인점포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했다.무인점포 수는 지난해 기준 전국에 6300여 개로, 그 가운데 31.9%가 경기지역에 있다.
KAI)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K-GEO Festa’에 참가한다. 2024 K-GEO Festa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규모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로 올해는 약 150여 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가 예정이다.KAI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세대중형위성 2호 모형을 전시하고 벽면 그래픽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SAR위성,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다누리, 한국형 발사체 등을 선보인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통합개발계획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업혁신파크 사업 예정지인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대를 찾았다.이날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동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김용찬 ㈜더존비즈온 단장 등 참석했다.그러면서 박상우 장관은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혁신파크는 2024년부터 오는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 원이
제38회 서봉기 단축마라톤대회가 8일 오전 문경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경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문경시내를 돌아오는 코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아세아시멘트가 주최하고, 문경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린다. 서봉기 대회는 지역 발전과 육영사업을 위해 일생을 바친 고 서봉 이동녕 선생의 숭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