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기술인력 채용 절차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현재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 가속화를 위해 의왕연구소에 연구동을 설립 중이고, 채용된 기술인력은 내년부터 이곳에서 일하게 된다.배터리 기술인력이 수행할 업무는 배터리 샘플 제작 및 품질 관리, 개발 장비 유지 및 보수, 소재 및 부품 관리 등이다.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