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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학생 인턴 11명과 소통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지난 6일 의회 본관 의장 접견실에서 제6기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 의장의 격려사와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를 마친 뒤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인턴 학생들은 인턴십 지원 동기와 실제로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경험 등을 비롯해 그동안 서울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질의했다.

한국외대 유연재 인턴은 '올해 1월 신설된 현장민원담당관의 운영 방안과...
밀양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안병구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국․소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약사업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지난해 4월 취임한 민선8기 제9대 안병구 밀양시장은 돌봄교육, 농업, 소통 행정, 문화예술, 관광 체육, 보건복지, 특화 발전 등
국민의힘은 1일 서면 논평을 통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가 민주당의 위헌적 특검 요구를 거절한 것은 헌법에 입각한 적법한 판단이었다"며 "내란 특검법은 국회에서 헌법 절차에 따라 반드시 폐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국회 재표결을 통해 이 터무니없는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우리 당과는 어떠한 합의도 없이 단독·강행 처리했던 '내란 특검법'은 위헌·매국적인 요소로 점철된 매국 특검법안이라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자신을 향해 "부정선거에 대해 뭘 안다고 입을 놀리느냐"며 비판한 민경욱 전 의원을 향해 공개토론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이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민경욱 의원께서 '이준석과 권성동이 뭘 안다고 부정선거를 논하느냐'고 하셨는데, 대법원에 선거소송을 제기했다가 최종 패소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 있으시다면 방송국에 요청해 공개 토론자리를 마련하시면 된다"고 말했다.이어서 이 의원은 "KBS처럼 민경욱 의원의 친정이라도 좋고
설 연휴 동안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 21대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5%의 높은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역시 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권 후보군 가운데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렸다. 이재명 대표는 높은 지지율 못지않은 비호감과 숙명처럼 따라 붙는 사법리스크 극복이 앞으로 대선가도에서 가장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걸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설 연휴
광명시 공사장애 '안전보안관'이 뜬다.광명시는 3일 대형 공사 현장 안전을 책임질 보안관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열린 시민청에서 '2025년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했다.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광명시 특성에 맞춰 대형 공사장 인근 주민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올해는 안전보안관 90명이 10개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 주변에서 오는 6월까지 근무한다.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 7개 조, 오후 7개 조, 야간 2개 조 등 16개 조가 4
임종석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 이재명이 부족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이기는 길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성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이재명민주당에 촉구했다.민주당 내 비이재명계 대표주자인 임종석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다.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은 공식적인 대선 평가를 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하지 못했다"며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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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읍민들이 대한석탄공사 졸속적인 폐광정책에 반대하고 주민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지 한 달이 훌쩍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자로 삼척 도계역 로타리 농성은 39일차 정부청사 1인 시위는 28일차를 맞았다.대체산업쟁취 대한석탄공사 폐광반대 공동투쟁위원회와 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삼척 도계역 로타리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가 추진한 조기폐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협은 정부 스스로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다”고 성토했다.이날 공투위원
서울지방국세청이 10일 소속 직원의 조사역량 강화에 나섰다.올해는 '조사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2025 조사의 神' 교육을 10일 지방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조사에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내부 직원들을 강사로 초빙, 조사분야 직원 역량 강화와 비조사분야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교육에서는 법인조사, 중소사업자 조사, 주식변동조사, 이전가격 등 4개 분야의 경험많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섰다.법인조사는 조사4국 구성진 1과장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사업자 조사는
안녕하세요. GSM골프아카데미입니다. 저희 아카데미는 초보자부터 프로 지망생까지, 모든 골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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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7일 인천 부평구 파인트리홈 아동복지시설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 현판식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공공 협의체로 2020년부터 공동 협업사업을 지속 추진 중‘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은 지역 소외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함안군과 해동문화유산연구원에서는 국가유산청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진입로 개선공사...
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는 3월 1일자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유아 34명, 초등 230명, 중등 302명,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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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기획조정실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감이 포함된 2025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25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정기인사 현황을 보면, 정년퇴직 59명, 명예퇴직 46명, 교장 중임 4명, 승진 58명, 공모교장 1명, 전직 61명, 전보
다음은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첫 시간에 학생들에게 들려줬던 이야기다. 존 크롬볼츠의 계획된 우연이론인데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듯하여 내용을 전해본다. 독자 여러분과 저와의 만남으로 가정해도 좋으리라. 존 크롬볼츠라는 직업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대가가 있습니다.이 분이 ‘커리어의 80%는 예기치 않은 우연한 사건으로 형성된다’는 우연이론을 발표했는데요. 모든 성공이 결국은 우연이라는 거죠. 처음에 그 이론을 어느 강연에서 듣고 대단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만일 세상의 모든 현상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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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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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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