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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업무용 빌딩 회복세, 임대시장으로 온기 퍼질까…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상업시설 분양 관심

지난해 수도권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이 회복세를 탔다.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분양 시장까지 온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은 25조783억원으로 2023년 대비 97.4% 상승했다.

경기도는 전년대비 30.6% 증가한 6조 7,449억원까지 올랐다.

매매거래량의 증가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분양 시장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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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어제 ‘2025년 3월 지사 성과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본부장 및 관내 지사장 외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LX 전사적 위기상황 및 대응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측량 수요 급감에 대비한 일하는 방식 개선 확대 운영 등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LX전북지역본부는 체계적인 마케팅, 예산 조기 발주 등을 통해 기관·기업업무 감소 만회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박춘수 LX전북지역본부장은 “공사 매출 및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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