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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의용소방대, 내고장 안전돌보미 서비스 운영

서귀포소방서 대신의용소방대는 지난 30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옥을 방문하여 노인돌봄 서비스를 운영 했다.

의용소방대 전문강사로 구성된 노인돌봄서비스는 노인 정신건강 상담, 전기.가스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위도모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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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주도서관 인근 수운근린공원과 전농로 일대에서 2025 제주책축제 '책들의 봄나들이 - 책숲 이야기를 담다'를 개최한다.올해 책축제는 제주도서관을 중심으로 도내 학교, 유관기관, 동네 책방, 카페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강연 '왜 책을 읽는가', 초등학생 대상 독서 퀴즈 대회 '도전! 어린이 독서 골든벨', 마술 공연 '숲 속 마술 이야기', 학교 및 기관, 동네책방이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은 오는 7월1일로 취임 3년을 맞는 오영훈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등 언론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현안 설문조사에서는 오 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가 눈길을 끈다.2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오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 응답은 25.0%에 그쳤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응답 비율은 54.5%로 높게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18.2%, '모르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새벽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고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강풍도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3일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농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위치한 ‘왕빵팜’에서 저비용 스마트팜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청년농업인 현왕철 씨가 운영하는 2970㎡ 규모의 감귤 비가림하우스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한 사례다.현 씨는 농업용 전문 장비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구축했다. 스마트팜 센서, 제어시스템, 구동 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개별적으로 구매해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해 초기 투자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있어 '제주도의 시간'으로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 시작된다.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준비서면 제출은 환경영향평가의 시작 단계로, 제주도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회를 구성해 평가 항목을 결정하게 된다.당초 제주항공청은 지난주쯤 준비서면을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기 전 평가 항목 및 범위, 협의 내용 등을 결정.조정하게 된다.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은
제주시 와흘리새마을회와 와흘리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최․주관하고 조천읍사무소가 후원하는 '2025 자청비 와흘 봄 메밀문화제'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지 와흘리농촌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열린다.와흘리는 제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밭담과 이모작하는 메밀을 소재로 매해 봄·가을에 축제를 여는데, 이번 축제는 제주 고유의 농촌 풍경과 더불어 메밀꽃이 만개한 들판을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흘산 메밀을 활용한 직판장과 더불어, 메밀 음식과 제주 먹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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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작가의 전시회 '즐거운 다람쥐 생활'이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갤러리 「다솜」에서 열린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 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이상민 작가는 서양화 작가이자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다. 작가는 예술 안에서 장애를 벗어나 마음껏 상상하며 무한한 자유와 경계 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내면세계를 작품에 표현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꿈과 열정, 상상력을 담은 서양화 약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는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
경남농협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경남농협본부장배 시니어 파크골프대회가 7일 창원시 대산면드림파크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약 75분 가량 회동했지만 합의를 이뤄내진 못했다....
68년 역사의 동성제약이 7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동성제약은 이날 경영정상화와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동성제약은 염색약 '세븐에이트'와 지사제 '정로환' 등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로 더 유명하다. 지난해 66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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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영 시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예산 혁신과 민간이 함께하는 체계 구축 필요성을 주장했다.양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은 행정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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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씨 유족 측이 7일 김 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즉각 '증거 위조'라며 강력히 반박하면서, 양측의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故 김새론 씨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는 “유족 측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이 선보인 약국 전용 탄산 에너지드링크 ‘스파클링 프리미엄 레시피’가 1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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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경, 울진군 죽변 남동방 약 2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B씨(40대,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지난 1월 31일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의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ㆍ시행과 해양레저관광자원 보호ㆍ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됐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해양관광시장 매출규모는 40조9,430억원으로 연안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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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토털솔루션 전문기업 탑머티리얼은 미국의 배터리 및 반도체 혁신 기술 기업 포지나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탑머티리얼의 이번 투자는 포지나노가 신규로 유치한 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금 중 일부로, 포지나노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은 1억4000만달러를 넘어섰다.ALD라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포지나노는 양극 활물질 또는 실리콘 음극 활물질에 원자 수준의 표면 코팅을 함으로써 이차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 기술은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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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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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거소투표·선상투표 대상자 6일부터 10일까지 신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서면·인터넷으로 거소투표·선상투표를 신고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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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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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맨발 황톳길' 업그레이드! … 동장 책임관리제 전격 시행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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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S 2025 참가 'K intelligence' 주제로 한국적 AI 선봬
KT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적 AI 기술을 선보인다. KT의 전시부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이 담긴 ‘한옥 마당’ 콘셉트다. 한옥 기와 지붕을 형상화한 입구와 대형 전광판의 AI 유채꽃 풍경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옥 마당은 △K intelligence △어울림 마당 △기업 마당 △연구 마당 △배움 마당 △상생 마당 △놀이 마당 △즐거움 마당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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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업 부동산 거래량 늘었지만 금액은 줄어
중대형빌딩 거래가 침체하면서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빌딩의 거래량은 늘어났지만, 거래금액은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울산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13.7% 오른 58건으로 나타났다. 반면 거래금액은 58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울산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거래금액 감소폭이 강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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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연장 혈투 끝 바르사 꺾고 2년만에 UCL 결승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이 스페인 거함 FC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로 돌아간다.인터밀란은 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바르셀로나에 4대3 승리를 거뒀다.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3으로 비긴 인터밀란은 합계 7대6으로 앞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인터밀란은 2년 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2022-2023시즌 대회 결승에선 맨체스터 시티에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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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울산서 시작”, 민주 시당 대선선대위체제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7일부터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짜 대한민국, 울산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제21대 대선 울산 선대위 출범식과 선대위 인선 발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선호 시당위원장·성창기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등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려 3인 체제로 구성됐다. 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임동호·심규명·성인수 전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황세영 전 울산시의장과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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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시의회 부의장 내황초 안전한 통학환경 논의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은 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내황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반구동에 있는 내황초 등하굣길 앞 교차로는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또 학교 진입로도 협소한 상황에서 양방향 차량 통행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혼잡에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좌회전 전용 신호등과 횡단보도 설치와 일방통행 지정이 필요하다. 내황초 관계자들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불법적인 차량 진입이 빈번해 보행자가 위험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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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17일 태화강국가정원서
울산시는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꾸며보는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 태화강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잘 못해도 괜찮아! 마음대로 꾸며봐!’를 주제로, 정원 만들기 경험이 없는 시민들에게 정원 조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은 약 3㎡ 면적에 행사 당일 지급되는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정원을 꾸미게 되며, 시민정원사가 팀당 1명씩 배정돼 현장 지도를 맡는다. 참가 대상은 울산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2~5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오는 9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누리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