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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제주 교류전...‘사이의 언어’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전주×제주 교류전’ 두 번째 전시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이의 언어’를 주제로 한 1차 전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바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전주×제주 교류전’은 섬과 육지라는 상이한 지역적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이 시각 언어를 매개로 소통하는 장이다.

특히 올해 전시는 양 지역 작가 12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작품...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 유일의 실버극단인 ‘비바청춘극단’이 준비한 마당극 ‘뺑파전’을 선보인다.‘뺑파전’은 심봉사와 뺑덕이, 황봉사 간의 해학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바청춘극단은 제주지역 노인들로 구성된 생활극단이다.다음날인 23일에는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전통 마당극의 대가로 평가받는 극단 ‘마당극패 우금치’가 준비한 작품 ‘쪽빛 황혼’이 선보인다.‘쪽빛 황혼’은 노년기 부부의 일상을 중심으
제11호 태풍 ‘버들’이 북상하면서 제주를 중심으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한반도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동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소멸 전 남길 열대 수증기가 정체전선과 만나 강한 비구름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제주기상청은 ‘버들’이 8일 새벽 괌 북쪽으로 890㎞ 해상에서 발생해 북서진 중이고 오는 13일 대만 타이베이 북쪽, 14일에는 중국 푸저우 동북동쪽 170㎞ 해상을 거쳐 내륙에서 소멸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서귀포시는 지난 8일 남원읍 신례리에서 ‘서귀포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72억원이 투입된 체육센터는 2023년 12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869㎡ 규모로 지어졌고 센터 내부에는 체육관과 헬스장, 다목적실이 들어섰다.서귀포시는 사업비 15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내년까지 2레인 규모의 수중 운동실을 조성할 계획이다.반다비 체육센터는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11월 정식 개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생활체육을
제주시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해 체험과 여행을 제공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애월읍과 조천읍을 배경으로 제주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로컬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를 한다.‘중산간 농촌에서의 특별한 하루’는 애월읍 상귀리와 소길리에서 운영되며 소길마을 풋감 염색, 마을산책, 로컬식재료로 구성된 점심, 상귀 트멍길 투어, 인두화 공예로 구성됐다.‘제주 할망로드’는 조천읍 조천리와 선흘1리에서 진행되며, 소셜뮤지엄, 그림할망 작업실과 미
노지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어 농가들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노지감귤원에서 볼록총채벌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지역 단위 공동 방제를 11일 당부했다.농업기술원의 병해충 예찰 결과 지난달 중하순 황색끈끈이트랩에 포집된 볼록총채벌레 평균 개체수는 6.75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많았다. 이는 지난 6월 중하순보다도 4.52마리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서귀포와 동부지역에서 각각 12.1마리, 13.3마리가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자원순환 시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2억9600만원을 환원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들어 6월 기준 항목별 환원액은 ▲재활용품 회수 보상을 통한 종량제봉투 지급 4100만원 ▲빈병 보증금 반환 1억8500만원 ▲소형 폐가전 무상 배출을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절약 약 7000만원 등이다.이 중 재활용품 회수 보상제에 연간 9만명이 참여하고 있다.연도별 참여 인원은 ▲2022년 6만1931명 ▲2023년 9만213명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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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상황과 지역내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서 국가비상상황 발생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상황과 합동상황실 운영, 훈련 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훈련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가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같은 날 오후 시청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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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최전방 민주당 공격수 주진우 국회의원은 14일 민중기 특검팀을 향해 민주당 당원 가입부터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민중기 특검이 전날 특정 종교단체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국민의힘에 무더기 입당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한 데 대한 대응인 셈이다.이 같은 의혹은 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기했다.주진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민중기 특검은 이 정도면 민주당의 사주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특검팀 전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열세 번째를 맞았다. 피해자 연대자들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시민대동문화제를 열고 위안부 문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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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3일 제34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업무정화조사위원회를 개최해 특별조사단을 꾸리고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사유화 운영 및 선거개입에 대한 전면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월 임원선거 과정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불법적인 유인물ㆍ홍보물ㆍSNS 문자 등을 통한 회무 및 개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비방 행위와 회원 개인정보 불법 사용 등 선거부정행위와 세무사회 예산과 회원 성금으로 설립한 공익재단의 운영 및 선거개입 전반에 대한 조사라고 세무사회는 밝혔
삼성전자가 지난 1~7월 국내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의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이 기간 국내 판패 점유율을 80%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올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작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이 같은 판매 점유율 확대는 주목을 받는다. 14일 시이 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월 국내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가운데 삼성전자 점유율은 82%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점유율을 4%포인트 확대한 것이다.이 기간 갤럭시S25 시리즈 수요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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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AI 전환 전문 기업 어니스트AI는 KT와 금융 분야 AI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어니스트AI가 보유한 독보적인 금융 분야의 버티컬 AI 기술력과 KT가 보유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금융사를 포함한 국내 AX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KT가 제공하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및 역량 위에, 어니스트AI가 개발한 산업 특화 AI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고객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엔드 투 엔드 AI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한 전국 8대 신공항 건설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자,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4일 성명을 내고 "갈등과 혼란만 부추기는 지역별 신공항 조속 추진계획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비상도민회의는 "국정과제에서는 이른바 ‘5극 3특’의 교통망 구축으로 국토 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겠다며 지역별 신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며 "국내 15개 공항 중에서 1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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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인천에서 1,000건에 육박하는 피해가 발생했다.1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천지역 호우 피해 신고는 942건이다.시와 10개 군·구는 일반침수 123건, 도로침수 189건, 토사유출 29건 등 434건 피해를 접수하고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는 배수작업 98건, 인명구조 28건, 안전조치 382건 등 508건을 지원했다.코레일은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5분간 경인국철 부천역~중동역 구간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코레일 측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각 역사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신제품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BZ-WM8’을 새롭게 선보인다.신제품 ‘BZ-WM8’은 블루투스 5.4버전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고감도 마이크 장착으로 핸즈프리 기능과 연동된 스마트폰 음성호출 기능이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피커다. 스피커에 장착된 마그네틱 클립으로 일상생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스포츠웨어, 작업복 또는 금속 면에 고정 및 부착해서 사용하면 된다.또 제품 우측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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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유림 대부·사용료의 분할납부 횟수를 기존 ‘연 6회’에서 ‘연 12회’로 늘렸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빌리거나 사용허가를 받은 경우 연간 대부·사용료가 50만원을 초과하면 최대 연 6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했다. 하지만 2023년 8월 1일부터는 이 횟수가 연 12회로 확대돼 사실상 매월 납부가 가능해졌다. 관리소 측은 “납부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분할납부를 할 경우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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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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