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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청렴 퀴즈 이벤트로 반부패 의식 강화

부산도시공사는 ‘2024년 제6회 BMC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제도 이해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제도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으며, 김용학 사장이 사전 교육을 통해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전 자료 배포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했다.

문제에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윤리법 개정 사항과 사전컨설팅감사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이 포함됐다.

기획관리실 문혜수 대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결연 맺은 기관과 보훈가족이 매칭해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결연사업이다.이날 익산지사 직원들은 결연 맺은 익산지역 보훈가족 1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백석현 LX익산지사상은 “앞으로도 보훈가족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위문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GICC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위급 면담을 비롯해 건설금융, 철도, 아프리카 협력 특별세션, 프로젝트 설명회 및 1:1 기업 상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기존 장·차관 면담 외에도 공기업 및 민간기업 CEO와 고위급 인사 간 면담을 신설해 지난해 2배 수준인 약 40건의 고위급 양자면담이 이뤄졌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개막식, 고위급 다자회의, 철도 특별세션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매수심리 또한 자극되면서 하반기 분양 시장도 들뜨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고가점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란 기존의 아파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상위 아파트 브랜드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DL이앤씨 '아크로', 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롯데건설 '르엘', SK에코플랜트 '드파인' 등이 있다.일반적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입지에 조성되고, 고급스
국토교통부가 최근 서울에서 지반침하 예방 대책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서울시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점검했다.이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연희동 싱크홀 사고 등 지반침하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국토부는 이날 논의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이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관계부처·지자체·유관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한다.그동안 국토부에서는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왔다.우선 노후 하수관로 주변, 상습침수지역, 집중강우지
최근 분양시장에서 새로 론칭한 신규 브랜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건설사들이 새로운 브랜드에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고, 최첨단 기술로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청약통장이 몰리는 분위기다.반도건설이 출시한 ‘카이브’ 첫 번째 현장도 1순위 8.44대 1을 기록했으며, 우미건설 ‘린’과 동부건설 ‘센트레빌’도 최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부동산 R114가 발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 자료에서, 수요자들이 아파트 구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요소로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폭염으로 인한 열차 지연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최근 밝혔다.코레일은 경부고속선 자갈궤도 전 구간 총 289곳에 운영 중인 ‘자동살수장치’가 레일온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열차 안전운행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2019년부터 레일온도가 48도 이상일 때 자동으로 선로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자동살수장치’ 설치를 시작했다.올 여름까지 급곡선부, 통풍 불량개소 등 폭염에 취약한 고속선자갈궤도 127km 전 구간에 6m 간격으로 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고 통화정책 전환을 알린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의 평가도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삼성자산운용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관련 자료에서 "50bp 인하를 통해 시장의 `정책실패` 시비를 사전 차단하는 1회성 위험관리 성격의 대응으로 해석한다"며 "기준금리 인하가 예고됐던 가운데 인하 폭 및 근거 해석이 주목된다"고 밝혔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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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156억원 감소한 35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9%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삼성SDI·LG에너지솔루션·LG화학·포스코퓨처엠순이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제외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코스닥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7억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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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9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와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스틸시리즈가 9월 19일, 모바일 앱 연동을 지원하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 화이트'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5 화이트는 지난 5월에 공개된 '아크티스 노바 5'의 화이트 색상 제품으로, 활용도 높고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디자인을 채택했다.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여 최고의 몰입감과 보다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원한다.특히 아크티스 노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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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해 기관을 찾는 마약류 중독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가운데 대다수가 인천참사랑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9일 백종헌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을 찾은 중독자들이 전국적으로 641명으로 집계됐다. 입원이 226명, 외래 415명이다.2020년 143명에 비해 4.5배 이상 늘었고, 2021년 260명과 2022년 421명(입원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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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매각을 추진하는 한양학원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KCGI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KCGI는 한양증권의 새 주인이 될 전망이다.19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이날 KCGI가 한양학원과 백남관광, 에이치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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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서호초등학교 6학년 2반 교실.교단 옆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곽지해수욕장에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의 발표에 따르면 해양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비닐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플라스틱, 폐어구, 스티로폼, 유리병 순으로 많았답니다……폐어구의 경우 어구실명제가 2025년부터 실시되면 버려지는 것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됩니다.’누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 활동을 소개한 글이다.이경희 강사는 팩트체크를 해 보자며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이
경남도는 한화오션의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등 올해 들어 증가하고 있는 조선업 중대재해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입장문에서 지난 5월 31일 도지사 주재로 개최한 조선업 현장 간담회에서 조선업 사업주들과 산업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업주들의 산업안전관리에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으나, 재발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도지사로서 산업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경남도는 향후 중대재해가 잦은 업체에 대해서는 타 기관과 협의하
목요일인 9월 19일 오후 5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경기동부: 5~40mm- 강원내륙.산지: 5~40mm- 충북: 5~40mm/ 대전.세종.충남: 5~20mm- 전북: 5~40mm-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5~40mm○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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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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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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