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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 탄생!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다.

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오상욱 선수의 마음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
영천시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창도약진’을 신년화두로 정하고,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을 목표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지난해 영천시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선정, 개청 이래 최대 규모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합계출산율 도내 시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경주의 새로운 도약이 약속된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듦과 동시에, 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2024년은 경주시의회로서는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의회에서 발의한 43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10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정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습니다.아울러 18건에 이르는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으로 탁상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가 2024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뒤, 5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청송군의회는 지난 26일 ‘2024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에서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심사했다.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이어온 연구단체는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로, 선진지 견학, 인터뷰 조사, 지역 현황 및 제도 분석, 국내외 사례 분석,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방법
포항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로 9억 3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작년 5억 8천 5백만 원의 기부금 모금에 이어, 올해는 약 60% 증가한 성과를 거두며 더욱 뜨거워진 기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재대구포항향우회,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등 포항 출향인사들을 비롯한 자매도시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이다.포항시는 내실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올해 두 차례
산청군은 신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해 시행한다.산청군은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신천지구 207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와 주민설명회,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또 경계 확정에 따른 등기정리를 위한 등기촉탁을 의뢰할 예정이다.지적공부상 면적이 변동된 필지에 대해서는 조정금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이달까지 진행한 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소유자에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7일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2024년 경북테크노파크 에너지절약 우수부서 시상”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은 각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고, 에너지 절약 추진 계획 및 시행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평가 결과 5개 센터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3개 부서를 선정하여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 각각 포상금을 지급했다.1등을 시상한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에너지 소비 자가진단 및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분기별 에너지 소비량 리포트를 분석하여 에너지 절
수요일인 1월 8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홍성과 전주, 대전, 제주도 등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경기남서부와
LCK 최초의 컵 대회가 이달 15일 막을 올린다. 컵 대회 초대 챔피언과 신설된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진출권을 놓고 두 달간 LCK 10개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LCK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컵'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2025년 LCK에 참여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가 모여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목표와 올해 각오를 밝혔다.'2025 LCK 컵' 미디어데이는 이정훈 LCK 사무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 사무총장은 "LCK 컵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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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운동을 펼치는 인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가 출범했다.인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지난달 29일 인천시 서구 검단에서 집행부 구성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무안공항 항공기 추락사고에 따른 애도 차원에서 최소 인원
경남도의회는 7일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순택 의...
경북대는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인 CES 2025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전시관을 운영, 대학 유관 창업기업의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경북대 단독 전시관은 600스퀘어피트 규모로, 경북대 홍보관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기술지주회사가 추천한 네모감성, 에스티영원, 이스턴기어, 엘제이솔루션 등 4개 기업부스로 꾸려졌다. 경북대 재학생 창업기업인 네모감성은 코딩 기반 음악 제작 플랫폼 ‘허밍블럭스’를 소개하고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이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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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지지부진한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낸다.김포도시공사는 8일 신년 간담회에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올해 3월 확정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인하대 측이 현재 사업계획서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용역이 끝나는 대로 사업 조성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공사는 인하대가 지난해 11월 김포메디컬캠퍼스 대표협의체에서 토지 무상 공급과 건축비 100억원 지원을 조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인하대 메디컬캠퍼스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대학용지 9만㎡에
예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약 130억 원을 투입해 한우 품질 개량 및 축산업 발전에 주력하며, 경상북도 축산업무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예천군은 우량한우 암소 장려금 지원,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지원 등 총 9개 사업에 11억 300만 원을 투입하며 한우 품질 개량에 힘썼다. 그 결과, 우량 암소가 전년 대비 57두 증가한 179두를 기록, 농가의 소득 증대와 예천한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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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시 조기 철수한 것은 경호처가 화기를 휴대하고 있는 등 위험때문이라고 공수처장이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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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을사년 새해 도민과 함께 제주의 성장 가치를 높이는 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양영철 이사장은 제주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격랑 속에서 고군분투한 시간을 보냈다”며 “면세점 매출 하락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했고, 휴양형 주거단지 추가 보상을 통한 토지 소유권 확보 노력과 헬스케어타운 투자 기업 사업 인수 추진 등을 통해 우리가 처한 난관을 극복하고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취임 이후부터 최우선 현안 과제로 전력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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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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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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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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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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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기술주를 중심으로 미 증시 전반에 매물이 출회됐다. 'CES 2025' 기대감으로 이번주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매도세가 몰린 모양새다.국내 시장에서도 반도체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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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신천시장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과 시행대행계약을 맺은 시행사 대표로 근무하면서 횡령 등으로 조합에 19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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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민생경제 회복 및 미래 대비를 위한 공정거래 기반 조성’을 목표로 8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공정위는 사건처리 효율화 및 피해구제 강화를 위해 법집행 시스템 실효성 제고 및 피해구제를 위한 분쟁조정 및 소송지원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공정위는 먼저 공정위 처분의 실효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상습법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가중규정 강화를 추진하고 ▲국민의 알권리와 영업비밀 보호 등 상충되는 법익을 균형 있게 고려해 의결서 공개 범위와 기준을 명확화한다.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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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다채로움 신규분양
신축아파트 분양가격이 폭등하면서, 일부 사업지에서 명목상 분양가격은 낮추고 대신 최대 수천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옵션’ 비용을 책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정부의 분양가격 통제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아파트 건설사들이 지나치게 유상 옵션 항목과 비용을 늘려 수요자에게 전가하고 있는것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최근 공사비 인상률 하락 추세와 관련, 건설사들이 손실을 만회하려는 차원에서 이같은 현상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유상 옵션이 패키지로 묶여 있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선택을 강요하는 사례도 있다.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