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1일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을 방문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소 현장을 격려했다.
군은 올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를 기존 10개 마을에서 6개소를 추가해 총 16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운영 사업은 농번기에 조리원 인건비 4만원과 부식비 6만원을 연간 60일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마을은 급식시설을 갖추고 농업인과 가족 등 1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해야 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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