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저녁 7시에 매일올레시장 만남의광장에서 약 한 시간 동안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5월 28일에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 ‘하비오’와 대금 연주자‘갓대금’의 공연이 진행되며, 5월 29일에는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주낸드’와 어쿠스틱 음악밴드‘늦은 오후’의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버스킹은 제20회 제주포럼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지난 APEC 국제회의와 같이 다운타운 셔틀버스가 ICC에서 출발, 매일올레시장까지 운행되어 제주포럼을 찾은 세계 각국의 관계자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 우린 청춘이니까’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 14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남이섬 곳곳에서 열린다. 2015년 ‘남이섬 버스킹 축제’로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남이섬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 축제이다.이번 축제의 주제 ‘우린 청춘이니까’는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다. “괜찮아, 우린 청춘인데 뭐”
CJ문화재단이 CJ올리브영과 함께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 인디 뮤지션 공연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은 CJ문화재단과 CJ올리브영이 함께 기획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대전문화재단이 원도심의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제로플러그’에 참여할 거리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이 사업은 ‘2025년 거리공연 활성화사업’으로 전자/전기 제로와 플러그 단어를 합쳐 전기 사용을 최소화 하는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하는 단체를 선정·지원한다.선정된 단체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대전 원도심 및 행사 장소 일원 내 소규모 거리공연을 진행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다.단체의 대표자가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평일 참여를 희망하는
울산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1층 대강당에서 동화연주회 ‘집으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특별 기획으로,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저녁 시간대 문화 행사다. 6인조 악단 ‘신나는섬’이 출연해 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의 섬세한 선율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따뜻한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화연주회 ‘집으로’는 마크트웨인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집’이라는 가장 따뜻한 공간을 향한 마음의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025 야해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3일과 14일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열린다.‘야해’라는 테마로 서귀포의 대표 야간 관광 이벤트로 떠오른 야해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를 맞는다.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섶섬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공연과 힙합 DJ 공연 등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페스티벌 첫째 날에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서귀포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혼성 어쿠스틱 팀인 브로스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섬세하고
문음미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담양군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어쿠스틱 인 해동은 24년부터 진행한 지역 거점공간 활성화 공연 프로그램의 연속 사업으로 지역 공연예술 분야의 질적 수준 향상과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 거점공간을 무대로 콘텐츠를 기획했다.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정수인 바흐의 곡에 새로운 해석과 색채를 더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몰토 콰르텟이 함께하며, 베이시스트 성민제를 중심으로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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