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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김명찬·박그림·염지희 선정…3년간 창작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 김명찬·박그림·염지희 작가를 ‘2026 종근당고촌 예술지상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선정 작가에게는 3년간 창작지원금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전날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작가 선정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회화사적 맥락과의 연결성, 동시대 문화 속 감각과 문제의식, 작가로서의 지속성과 발전 가능성 등이 주요 기준으로 적용됐다.

앞서 ‘종근당고촌 예술지상’은 이장한 회장의 제안으로 2012년부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J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66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JB금융지주는 2026년 1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16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은 11.2%, 총자산순이익률 0.94%, 보통주자본비율은 12.61%로 양호한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지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CET1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수준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삼양식품이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6억3904만보를 모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 저감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일상 속 실천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ESG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24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걸음 수에 비례해 제품을 적립하는 ‘Walk Together’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플랫폼 포아브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의 한 달간 걸음 수를 집계해 10만보당 삼양라면 1박스를 쌓는 방식이다.이 캠페인은 지난
우리은행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중인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지난 22일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인 ‘비엣텔’의 자회사 ‘비엣텔 글로벌’과 포괄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엣텔 글로벌은 베트남 국방부가 100% 지분을 보유한 최대 국영기업 ‘비엣텔’ 그룹의 해외 통신 사업과 디지털 투자를 총괄하는 핵심 자회사다.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비엣텔 글로벌은 우리은행 베트남법인과 이미 수천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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