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주 꿈바당 교육문화 바우처 지원사업’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6일 도에 따르면 제주도가 꿈바당 교육문화 카드 이용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가 전년 대비 2.4점 상승한 91.3점을 기록했다.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카드발급, 카드사용도, 가맹점 등 세부 항목별로 이용자 만족도를 평가했다.조사 결과 ‘학습 및 정서함양 도움 정도’와 ‘사업 지속 필요성’ 항목이 98.5점으로 최고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