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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강·촉석루 조망 전통체험관 5월 착공

진주시가 망경근린공원 언덕에 추진 중인 꿈의 힐링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 부시장 문화관광국장, 해당 과장 실무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창원시장에 대한 당선무효형이 대법원에서 3일 확정됐다.이에따라 홍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하게 됐으며, 이날부터 창원시는 장금용 창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5월 11일 열릴 ‘전국 의병마라톤 대회’에서 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대회 먹거리 부스에서 식사 지원과 행사장 내 환경정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관리에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 26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자율형 종
경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진주시 등이 후원한 ‘2025 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6일 진주시 신안·평거동 둔치와 진양호 일원에서 개최됐다. 진주를 비롯해 전국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힌 산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영 문제로 확산되는 현상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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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8일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1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심사는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활용성, 공공성, 예술성 등의 기준으로 이뤄졌다.수상작 검증 절차를 거쳐 ▲ 대상 1점 ▲ 금상 1점 ▲ 은상 2점 ▲ 동상 5점 ▲ 입선 10점 등 총 19점이 최종 선정됐다.대상작 ‘UNIVERSAL SUPPORTER 7’은 기본 구조를 다목적으로 활용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산 관련 지원 정책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제주도의원의 발언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발끈하며 2023년부터 시행하는 정책들이 곧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항변했다.8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출산 지원 정책 사례집에 따르면요 2024년 기준 제주의 출산 지원 정책 수는 10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며 "결혼 전~ 임신 시기 정책은 전무하다. 제주도정의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닌가 지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스패로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이용료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스패로우 클라우드는 회원가입만으로 SW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소스코드 분석, 오픈소스 분석, 웹 취약점 분석을 지원한다.장일
SK C&C가 8일 제조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안전·보건·환경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정 이상 징후를
한화오션이 차세대 드릴십 명명식을 개최하고, 심해 시추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이날 명명식에는 한화오션 해양사업부장 필립 레비 사장, 페트로브라스 엔지니어링·기술·혁신 담당 헤나따 바루찌 이사, 콘스텔레이션 호드리구 히베이루 대표, 한화드릴링 클레이튼 코안 대표 및 기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명명식 대모로 나선 헤나따 바루찌 여사는 이 드릴십을
충북이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초등학교 체조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주 내수초는 남자 기계체조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김동회가 개인종합 1위, 링 1위, 평행봉 1위, 철봉 1위, 마루 3위, 도마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수성초 김승리는 마루 1위, 개인종합 2위, 도마 2위, 평행봉 3위를 차지했으며, 박하엘은 안마 2위, 평행봉 3위로 선수층의 고른 발전을 보여줬다.제천 용두초 허윤미는
오뚜기가 ‘2025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약 6만 여 명이 방문했다.오뚜기 부스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진짜 Love, 진라면’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뚜기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홍보하고, 최근 업그레이드한 진라면 매운맛과 해외 수출용 신제품인 ‘CHEESY 볶음면’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존을 운영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를
아이피타임 유무선공유기의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PoE를 지원하는 10/100Mbps 스위칭 허브 2종 'PoE2403Q'와 'PoE1603Q'를 출시했다.PoE2403Q와 PoE1603Q는 각각 24개와 16개의 10/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PoE 이더넷포트를 탑재한 스위칭 허브로, 두 제품 모두 기가비트 업링크 전용 포트로 2개의 LAN 포트와 1개의 SFP 포트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다. PoE2403Q와 PoE1603Q에 장착된 24개, 16개의 이더넷(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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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군정 목표인 '생활군정'의 청신호가 켜졌다.군은 민생현장기동대 운영 예산 등 생활 군정 정책이 대거 포함된 431억 증액 규모의 역대급 추경예산이 군의회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의령군 본예산 5,223억 원보다 431억원 증가한 5,655억원의 추경 예산안이 지난 4일 군의회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주민편의와 복리 증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민선8기 후반기 ‘생활 군정’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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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범·김현선의 장녀 정세영 양과 최희영·황인하의 장남 최주호 군, 4월 19일 오후 3시, 웨딩메르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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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진정 국면 접어들었나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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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형산불 축적된 피해복구 경험…경북 산불 피해 극복 총력 지원
경북 울진군은 지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내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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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 사하구가족센터,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상담 및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식 진행
2025년 3월 6일,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는 사하구가족센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하구가족센터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가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는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이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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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회 추경 예산안 1295억원 증액 편성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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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육정보화 현장지원 직무연수'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월 2일부터, 태백상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도내 25개 학교의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보화 현장지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수요자 중심으로 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연수 내용에 적합한 우수 강사 및 연수 물품 등을 지원해 학교 맞춤 연수로 운영된다.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교육정보 및 에듀테크를 주제로 하여 △소프트웨어교육 이렇게 수업한다. △인공지능교육, 그 시작! △ 태블릿! 수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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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중입자 치료기’ 도입… 2031년 가동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고 난치성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에 나선다. 서울아산병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4월 7일 일본 도시바ESS-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2031년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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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정치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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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8일 헌법재판관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한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와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안을 각각 재가했다.또 오는 18일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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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승천천 멜론길’ 자전거도로 준공
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중 ‘승천천 멜론길’ 자전거도로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5억 원, 시비 13억 원 등 총 18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목천읍 신계리를 잇는 11.8k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으며, 행정안전부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으로 선정됐다. 시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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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노후 철도역사 시설개선실태 점검… 철도안전 지킨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4일까지 국민의 철도 안전 확보를 위한 ‘철도역사평가 시설개선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는 철도역사의 안전시설과 이동편의시설 등을 평가하고 법 위반사항 등에 대해 시설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TS는 20년 이상 노후된 철도 역사를 대상으로 이용객들의 불안전 요소를 제거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철도역사평가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다.TS는 최근 5년간 철도역사평가를 통해 발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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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증환자 이송체계 강화 포기한 인천시
인천시가 정부의 중증 환자 이송 체계 강화 사업을 포기해 논란을 빚는다. 단순히 재정적 여유가 없다는 까닭에서다. 따라서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 강화를 외쳐온 시가 정작 중증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의료 사업은 외면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까지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