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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MOU 체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제주4·3평화재단은 21일 제주4.3교육 및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4·3평화·인권교육 및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평생교육 활동 지원 △도민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자료 개발 등을 추진해 실질적 성과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4·3평화재단은 4·3문화교육사업으로 △전국교원 4·3직무연수 △시민4·3아카데미 등 4·3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도민대...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공간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한 진로직업체험센터를구축, 시범운영을 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에 디지털 진로직업체험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를 구축,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2023년 12월 6일 서귀포시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축돼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운영 기간에는 도내 초·중 ·고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최신 디지털 진로체험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9일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제주특별자치도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수도권 소재 디지털 혁신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제주도를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오영훈 지사를 비롯핸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은 17일 경기도 소재 3개 핵심 협력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의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디지털 혁신기업 시찰 및 업무협의 성격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 투어는 네이버클라우드 등 주요 기업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분야별 협력과제와 실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제주도와 네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지역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를 운영한다. '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는 겨울방학 동안 즐겁게 웃으면서 한 곳에 모여 함께 배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 적성에 맞는 특기적성 교육과 여가 활동 제공으로 참여 학생의 감성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는' 태권도, 특수체육, 축구, 드론체험, 요리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제주 조천읍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7시 38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하지만 공장 내 적재물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불은 신고 접수 6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1분쯤 모두 꺼졌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폐기물 분쇄기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88
2025년 1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개막하는 이번 전시의 제목은 카라라 시 당국의 후원 하에 카사 디 리스파르미오 디 카라라 재단(Cassa di Risp
처리용량 10배 증가 소요시간 8배 감소 재융공업의 트랙터 부착형 농업부산물파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작업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어 농촌 현장에서 쓰임이 많아지고 있어서다.농업 부산물은 수집과 파쇄에 드는 비용이 높아 농촌지역 골칫거리로 꼽혀왔다. 재융공업 농업부산물파쇄기는 깻대와 옥수수대, 통대, 고춧대 등을 파쇄해 겨울철 산불 원인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쉽게 제거가 가능해 농민들로부터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재융공업 제품은 기존 목재파쇄기 대비 시간당 파쇄량과 처
김만식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1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에서 활약하는 사외이사 중 여성은 4명 중 1명꼴로 조사됐다.22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매출 기준 100대 상장사의 2024년 기준 사외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작년 3분기 기준 100대 기업 전체 사외이사 인원은 454명이었고, 이 중 여성은 24.2%인 110명이었다.100대 기업 내 여성 사외이사는 2020명 35명, 2021년 67명, 2022년 94명, 2023명 107명으로 꾸준히 늘었으나 증가세는 둔화했다.작년 기준 10
제3차 중동전쟁에서 활약한 미라주 III 항공 부대를 둘러싼 최고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전쟁 영화 이 오는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제3차 중동전쟁을 배경으로 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공 액션 전쟁 영화 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중전을 생생히 담아냈다.예고편은 긴장감 속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미라주 III 항공 부대의 모습과 최정예 조종사 란 대위가 상대의 전투기를 조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등장하는 “제3차 중동전쟁의 서막”이라는 카피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 일상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만들 '2025년 청년갤러리 사업'의 참여 작가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년째 추진 중인 서초구 청년갤러리 사업은 지역의 카페,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에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청년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주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트렌디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참여 작가 모집은 서초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술작가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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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정책의 거점이 될 울산청년지원센터가 2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3층에 위치한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또는 활동하는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활동 교류·정책 지원 및 홍보·연계망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센터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 ‘청고래의 꿈’, 소회의실, 미디어실, 공유 부엌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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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북서부 볼루주 카르탈카야의 그랜드카르탈 호텔에서 대규모 화재가 일어나 최소 66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 20분 호텔 식당에서 시작된 불이 빠르게 12층 건물 전체로 확산돼 투숙객들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해 사고 규모가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 일부는 공황 상태에서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기까지 했다.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현재 화재는 진압된 상태고 냉각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지 매체들은 목재 외벽이 화재를 더욱 촉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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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동 통장협의회는 17일 중방1공원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중방동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낙엽 정비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힘썼다. 성경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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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내신 절대평가 도입, 9월 수능, 서술·논술형 평가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경기도교육청 대학 입시 개편안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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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ESG경영 공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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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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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총력… 설 명절 맞이 특별 행사 개최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오는 20일부터 부산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카드 매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온누리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부산 전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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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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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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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난해 전년比 1.3배 증가한 72건 전력망 건설사업 완수
한국전력은 전원개발촉진법 개정 및 보상·지원 확대 등 제도개선을 통해 지난해 총 72건의 송·변전 건설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대표적인 준공사업으로는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아시아 최대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구축, 완도-동제주 HVDC 건설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한 발전제약 완화로 연간 약 8,500억 원의 전력구입비용을 절감해 전기요금 +1.6원/kWh의 인상을 흡수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서해안 발전제약 완화를 위해 한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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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보안·보상 강화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보안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를 22일 출시했다.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디도스·랜섬웨어 등 물리적으로 기기를 손상하는 유해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보안서비스를 적용한다.예를 들어 와이파이를 연결한 휴대폰이 유해 인터넷주소를 받을 경우 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스미싱피해를 예방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청 및 보안 업체와 협력해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URL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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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25억원 저금리 융자
26분전
인천시가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에 나선다.시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상반기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시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중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50억원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5억원씩 저금리 대출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점포 시설개선비 또는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이다.2,000만원까지는 인천신보의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되고 2,0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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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설 연휴 귀성길, 24일 오후 5시 가장 막혀"
올해 설 연휴 교통 정체는 귀성길은 연휴 시작 전날인 24일 오후 5시, 귀경길은 설 당일인 29일 정오에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22일 그동안 티맵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2025년 설 연휴 교통상황을 예측해 발표했다.티맵 데이터 분석 결과는 이번 설 연휴 교통량이 24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9일 정오에 최고조에 달한 뒤, 30일 새벽부터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귀성길의 경우 24일 오후 5시 서울-부산 구간이 최대 6시간 51분으로 가장 긴 소요시간을 기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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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화풍, 순수한 작품세계 선보이는, 자폐증 화가 공윤성
33분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떠오르게 하는 또 한 명의 우영우. 자폐증을 가진 젊은 화가 공윤성이다. 공윤성 작가는 몇 차례의 개인전도 가졌고, 다른 화가들과 함께 단체전도 함께 진행한 경력을 소유한 전업 작가다. 화가라면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바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일 것인데, 공윤성 작가에게서도 보인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연수동에 위치한 지금 '카페 더 일레븐'에서 볼 수 있다. '더 일레븐'은 다음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하기 전까지 공윤성 작가의 작품을 곳곳에 전시해놓고 있다.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