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콘텐츠 플랫폼 기업 ‘비디오 슈퍼마켓’과 손을 잡고 팬 참여형 캠페인‘잇씬 포토키오스크’를 경기장에 오픈한다.포토키오스크는 15일 안산전부터 이벤트 부스인 N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성FC 상징색을 입힌 4컷 오렌지 프레임이 기획됐다. 차두리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의 콜라보 프레임도 적용되어 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콘텐츠는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그 밖에도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콘텐츠 협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이번
계속 교배를 해도 임신이 안 될 경우엔 수캐의 정충 검사는 물론 암캐의 건강 검진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교배 적기는 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10~13일째가 좋다. 수캐나 암캐 둘 중 한 마리가 교미를 해본 경험이 있으면 보다 잘 될 수 있다.낯선 상대라면 먼저 익숙해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암캐는 교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 위해 수캐의 다리를 장난으로 물기도 한다. 수캐가 암캐를 살펴보려고 냄새를 맡는다든지 핥으면 암캐는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로 일어서서 꼬리를 한쪽으로 치운다.수캐가 암캐 위로 올라타 앞발로
경기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화성시는 화성소방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학사고 및 산업단지 중심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고 16일 밝혔다.‘마도119안전센터’는 기존 안전센터와 차별화된 화학구조119안전센터이다.2028년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화학분석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화학물질 사고에 특화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연천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지난 4월 1일 베트남에서 입국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연천 지역 농사일을 도울 예정이다.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수원시 서둔동에 조성한 식문화 공간이다.이날 행사는 불고기 만들기와 시식 체험, 국립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가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딘다.아사다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발표했다.아사다는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히던 일본 피겨 최고 스타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에게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아사다는 "지도자라는 위치에 서게 돼 책임감의 무게를 매일 느끼고 있다"면서도 "오랜 꿈이 현
김용현 전 장관 측은 16일 법원이 보석 허가 결정을 내리자 강하게 반발하며 불복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고법에 항고하고 집행정지도 신청하겠다고 했다.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이날 법원의 보석 허가 결정에 대해 "석방 결정이 아니라 사실상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상태를 불법적으로 연장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형사소송법상 불구속재판 원칙을 지키고 김 전 장관의 권리보호는 물론 김 전 장관 명에 따라 계엄사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한 각급 사령관들 및 대한민국 국군 장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법원의 위법한 보석
GS건설이 경남 양산에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서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842가구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 84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 예정이다.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들어서는 동양산 웅상지역은 부울경 메가시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된 최병곤 회장의 인사말 키워드는 ‘존중’과 ‘배려’였다. “회원 모두가 존중받는 회무를 펼치겠다”는 말에 무엇보다 힘이 들어갔다.한국세무사회 선거 등에서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대립과 비방으로 일관하면서 분열의 길로 치닫는 상황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따라서 최 회장의 향후 2년 핵심 키워드는 ‘선심’에 바탕한 존중과 배려, 따뜻한 회무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것이다.‘선심’ ‘존중’이 너무 추상적이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
해긴은 19일 '플레이투게더'에 새 상호작용 콘텐츠 '미니미'를 선보였다.이에따라 유저는 '미니미 케어 센터'를 통해 랜덤한 '미니미'를 만날 수 있다. 상호작용으로 미니미의 능력치를 육성시킬 수 있고, 일정 수준 성장하면 독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독립한 미니미는 직업을 갖게 되며 해당 내용이 '미니미 앨범'에 저장된다. 성장한 미니미와 계속 함께 생활하는 것도 가능하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1만여 끼의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돌봄 부재나 경제적 이유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 울산지역 멤버사, 지역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추진한다.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업을 이어가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투자유치과 신설을 골자로 하는 광명시 조직개편안이 광명시의회에서 무산된 가운데 국민의힘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졸속 개편은 예산 낭비라며 광명시 집행부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제294회 광명시의회 정례회 마지막날인 19일 5분 발언을 통해 광명시에 이미 투자유치팀이 있지만 3년간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투자유치과 신설로 미진한 성과들이 크게 변화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또한 전략없이 조직만 바꾸려 건 정치적 퍼포먼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2022년 7월 조직개편으로 신도시조성과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월 충전·사용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도비 지원 확대에 따라 시민 혜택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경주페이 한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4만 9,000원의
삼양식품의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삼양식품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탱글 머쉬룸크림파스타와 불고기알프레도파스타가 우수 미각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국제식음료품평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 250여 명이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평가했다.탱글은 파스타 부문에서 한국 제품 중 유일하게 수상작으로 선정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으며
현대건설이 울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모 전달과 함께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현대건설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울산 울주군 무거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샤힌 프로젝트 현장과 본사, 사회공헌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활동은 현대건설의 재난 안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울산과 울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7개 초등학교에 총 3250개의 안전모를 배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