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불법으로 체포한 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자국민보호연대 대표 A씨와 회원 1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대구 지역 내 외국인 밀집
안산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불법 유통 및 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지도 및 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일부 업체들은 인증받은 제품의 구조를 불법으로 변경하거나 미인증 제품을 허위로 판매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가정에서 사용이 허용되며, 인증 표시가 없거나 일체형이 아닌 제품, 음식물 찌꺼기를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제품은 모두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불법 제품의 제조 및 판매자는 2년
경북 포항·경주 등 해안가 지역 일대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한 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양귀비 개화 시기에...
대구지검 형사2부는 18일 불법으로 입양한 아동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30대 동거녀 B씨를 구속 기소했다.A씨 등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친모 C씨를 지난해 2월
대구지검 형사2부는 18일 불법으로 입양한 아동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30대 동거녀 B씨를 구속 기소했다.A씨 등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친모 C씨를 지난해 2월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불법으로 입양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동거 관계인 A씨 등 2명은 지난해 2월 24일
서귀포시 안덕면은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설치된 500여 건의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였다.안덕면 관계자는“정기적으로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제거하여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5일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안덕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제거하여 청정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불법 체포·검문한 자국민보호연대 회원 10명 검찰 송치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오토바이 등을 운행한 외국인을 불법으로 체포한 자국민보호연대 회원 10명을 검거했습니다.자국민보호연대 회원 등 10명은 2024년 2월에서 3월까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수회에 걸
16시간전
본보가 2차례에 걸쳐 보도한 바 있는 창원의 한 사학에 대한 비리를 둘러싼 경남도교육청의 태도를 두고 갈등이 여전하다. 도교육청은 이 사학법인이 명목상 생활관을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 학교장에게는 감봉처분을 내리고 혐의가 있는 재단이사장과 일부 교사에게는 경고 등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그러나 당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시민단체 시민주권연합이 미온적 행정처분은 직무유기라며 공금횡령과 업무상 배임혐의가 농후해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감사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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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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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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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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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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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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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전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독한 발언 수위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3선의 한병도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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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롯데마트·덕화명란, 명란젓 맛보세요
롯데마트가 명란 명가 덕화명란과 손잡고 명란젓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덕화명란은 수산 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가 공인 명장과 명인 지정 브랜드로 명란만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신상품 3종은 1인 가구에 맞춤형으로 소용량으로 기획한 ‘나혼자 명란’을 비롯해 마늘의 깊은 맛을 더한 ‘덕화 갈릭맛 명란’, 스모크 향을 입혀 명란의 풍미를 극대화한 ‘덕화 스모크향 명란’이다.일반적인 명란젓과 비교해 염도가 낮은 4%대 상품이다. 색소와 보존료는 물론 발색도 사용하지 않는다.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