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가 연말 콘서트 ‘YOU ME STAR IS BORN’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2월22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KGH 주최로 열린다. 음악과 성장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이번 무대는 관객과의 교감을 기록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됐다. 밴드 사운드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유미의 명곡들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를 통해 한층 깊고 감동적인 무대로 재탄생한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유미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느끼게 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진행하는 국정감사에서 민생·개혁 등 입법과제 완수와 정부 실정을 바로잡는 등 상임위별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국회의원을 발굴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한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서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7년의 관록으로 충실한 정책적 대안과 제도 개선 촉구를 통해 농어민 대변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서 의원은 20
LG전자가 18일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의 북미 시장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출하가는 5만9999달러다.북미 시장에 이어 추후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77형 크기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투명 올레드 TV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무선 AV 송·수신 기술도 갖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025년 국고 사업비 3억 원과 2.75억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전국 16개 콘텐츠거점기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자체 지원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인문․자연 요소 등을 활용, 콘텐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콘텐츠산업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각 콘텐츠거점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성과와 중기
인천 미추홀구와 인하공업전문대가 19일 미추홀구청에서 ‘2025년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추홀구가 내년에 시행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미추홀구는 용접기술사 및 호텔서비스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인하공업전문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용접기술사 양성 프로그램은 정원 15명 규모로, 호텔서비스사 양성 프로그램은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건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법사위에서 판사체포건 및 체포영장 발부시 대통령 경호처와의 충돌우려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김석우 법무무장관 직무대행 / 조은석 감사원장 권한대행.*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금융가에서 게임업계에 잇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증권은 ‘스탁크래프트’를 출시했다. ‘스탁크래프트’는 투자와 게임을 접목한 아케이드 게임 형태의 금융 서비스다.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스탁’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작품 내에선 실제 주식시장의 요소를 활용해 투자 전략을 세우고, 인공지능와 수익률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회사를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투자 관심을 높이고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유명 게임인 ‘스타크래프’를 연상시키는 이름과 낮아진 진입장벽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개 낀 새벽을 지나 먹구름이 세상을 덮고 있다. 세상이 날이 밝았는데 훤하지 않고 까닭 없이 불안을 자아낸다. 갑진년이 며칠 남지 않은 세밑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든다. 정의와 공정이 죽고 지조와 용기가 겁에 질린 사회! 이 어처구니없음에 실망과 걱정만 겹겹이 한 짐이다. 이런 와중에
대구 군위군의회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6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철식 의원의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