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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2개월전
올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이 국가대표팀에 탑승했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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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4편까지 나온 영화 '범죄도시'가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1000만' 달성에 성공했다.1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범죄도시 2'와 '범죄도시 3'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번째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한국 영화 최초로 시리즈 영화 '트리플 1000만' 달성에 성공했다.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첫 사례다
대구 신청사 건립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홍준표 시장은 10일, 대구에 있는 한 호텔 식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찬을 겸한 상견례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대구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합심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시청 신청사 설계 용역을 올해 안에 발주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권영진 국민의힘 당선인은 홍 시장에게 신청사 건립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홍 시장이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권
3시간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SSG랜더스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삼성은 석가탄신일인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의 5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전날 타선의 침묵과 선발로 나선 '에이스' 원태인의 6이닝 4실점에 이은 이승민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2대9로 대패를 당했다.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NC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이날 패배로 4위로 추락했다. 선발로 나섰던 원태인 역시 이날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단독 1위를 노렸지만
5시간전
대구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뷰티서비스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기업 120개사 200여 부스가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또한,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 관련 기능경기대회 개최되고, 뷰티 관련 대학교가 참여하는 뷰티칼리지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체험도 제공한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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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보건 주제의 뮤지컬과 마술쇼 등 여러 행사가 오는 16~18일 대구에서 열린다.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오는 16일 일부터 사흘간 대구 수성구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에 더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유해인자 저감 방법 등을 알리는 행사다.올해 전시회는 처음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린다.16일 기념식에는 인근 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 등 500여 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지역은 목요일인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6도 사이를 기록하며, 밤낮의 기온 차는 15도에서 20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침 6시 기준 대구는 6.9도, 경산은 6.4도, 구미는 7.4도, 포항은 8.4도, 영천은 4.6도, 안동은 6.5도를 기록 중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하지만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에 위치한 강, 호수, 골짜기 근처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오늘 낮
3시간전
태백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경 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던 동 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동 순방에서는 시정 업무 방향과 역점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동 순방을 통해 가로등 및 배수로 설치, 옹벽 정비, 인도 확장, 주차장 확대 등 총 7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 후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갈 방침
tags :#태백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4시간전
도예가 장지원의 작품은 담백한 맛과 멋을 지니고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감도 녹여냈다.작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갤러리에 파스텔톤의 목가적 정취로 가득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작은 ‘연꽃을 보다’란 제목으로 구성했다.최신작은 층층이 쌓은 21단의 탑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령왕릉에 새겨진 연화문의 문양을 따와 작품에 넣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105개의 타일을 만들고, 일부 타일에 연꽃무늬를 새겼다. 작품은 불 속에서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화토를 받친 뒤 같이 구워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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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하였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되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서강대학교는 한국부동산법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기 은퇴자산운용 최고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2023년 WHO에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8세로 세계 3위의 높은 수치를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일상적인 사회생활과 안정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의 자산은 부동산 80%, 금융 등 20%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는 특히 부동산에 관한 기대효과가 충족되어 왔던 역사적 흐름에 의한 심리적 안정
최근 한 교육 언론 기사에 의하면 교육부가 늘봄 업무를 지원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기사의 내용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전국시도교육청 의견수렴 과정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임기제 장학사 채용 절차에 들어가 내년 3월 이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임기제 연구사 배치가 전문직 정원 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TO를 순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봄지원실장은 일정 규모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88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 대비 각각 6개, 242개 증가했다.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집단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영원, 대신증권, 하이브, 소노인터내셔널, 원익, 파라다이스이며, ’23. 7월 대우조선해양이 지정제외 된 바 있다.같은 날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10.4조원 이상인 48개 집단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 2024년부
산업은행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기후테크 육성과 지역 산업의 녹색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탄녹위, 부산시, 산업은행 기업고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테크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각 산업별 전문가들의 발제,
7시간전
한국전력이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력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사용량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광주광역시의 복지 업무에 적용,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한전과 통신사가 시행 중인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별도의 기기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를 통해 수집된 대상자의 전력사용 데이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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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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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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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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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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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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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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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자금난 풀어줘야 내수 경기 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등 도내 건설단체 8곳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한다. 올해 1분기 제주지역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대비 43.0%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는 날로 침체되고 있다. 어떻게든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로를 찾아내야 한다. 제주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 대기업과의 협력체계 등록지원을 통해 도외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공공부문 수주 물량 확대를 위해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제주지역 내수 경기는 얼어붙어 있다. 여러 원인 가운데 심각한 아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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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노래
60여 년 음악의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노래들을 접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노래들을 부르고 가르치면서 살아간다. 때로는 그 노래가 인생의 고달픈 여정을 달래 주기도 하고 노래 속에 담겨진 사연과 음악의 정서들을 들추어내면서 위로와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오기도 했다. 어쩌다가 한 평생을 음악과 같이 살아가기도 하고 이제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가 돼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다 부르지 못한, 계속 부르고 싶은 노래들이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기억하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나에게도 몇 곡이 있다. 그중에서 동요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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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숙박시장 어지럽히는 불법 숙박 영업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은 손님에게 돈을 받고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시설이다. 영업을 하면 불법이다.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가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불법으로 증축해 영업을 하면 안 된다. 불법 숙박 영업행위다.제주지역에서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6년 간 신고를 하지 않고 무등록 상태로 숙박업을 하다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가 2395건에 이른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165건, 서귀포시 1230건이다. 동지역은 553건, 읍·면지역은 1842건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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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총장,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재심의’ 요청
속보=제주대학교 총장이 의과대학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교수평의회에 재심의를 요청했다.앞서 지난 8일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는 의과대학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했다.해당 학칙 개정안에는 교육부의 전국 의대 정원 배분을 반영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증원해 100명을 선발하되, 내년엔 증원분의 절반인 30명을 늘려 70명으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의 부결에 따라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은 기존의 40명을 모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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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콘텐츠·지역자원 활용 스타트업 육성
경남도는 콘텐츠와 지역자원 활용 비기술·비제조 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14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년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한 축인 지역콘텐츠산업리그 지원기업 간 첫 만남를 가졌다.경남도는 지원 대상으로 수자원 보호, 안전보건, 콘텐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비기술․비제조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교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