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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축협, 답례품 ‘특별증량’ 이벤트 전개

충남 아산축산농협이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2월 한 달간 특별 증량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아산시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기부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월 한 달간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되는 답례품이 기존 삼...
국내 농업환경에 적합한 농기계를 개발해온 아세아텍은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농기계 개발로 전 세계에 명성을 얻고 있으며 현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34개국에 농기계를 수출 중이다. 특히 아세아텍의 트랙터는 자사의 주력 제품으로 조사료 생산농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엄 트랙터 M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도 럼피스킨을 확진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7일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2개소를 럼피스킨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했다.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는 지난해 9월과 12월에 신청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 검역본부는 이 2개소에 대해 실험실 시설,
“축산도 국제화 경쟁에서 생존을 위한 K-축산 스마트 팜 중심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변화는 축산업의 사육방식을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바람이 바로 K-축산이다.” 이는 남도 하명신 대표의 말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남도는 2010년 조사료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3개 한국관 참가...7월 중남미에 시장개척단 파견 마케팅지원 사업도...실질 성과 창출 '성장세에 탄력'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올해도 동물약품 수출 확대를 전폭 지원사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약품 종합지원사업 일환이다. 동물약품협회는 올해 VIV ASIA, VIETSTOCK(베트남, 10월
한국양봉학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오는 20~21일 양 이틀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정기총회’와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봉으로 전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 연구자와 전국 양봉농가, 청년 양봉인 등이 참석해 연구개발 내용 을 공유하고 양봉
협회와 축산업 발전 기여 회원 시상식도 가져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3억9천620만원이며, 소 전산화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지난 18일 상오 11시 서초동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총회를 열고 전년보다 1천만
김만식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3일 2025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에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달서구 의사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배상근 회장은 “경제 위기로 힘든 시기에 의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 의사회는 2012년부터 달서구에 꾸준히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서구 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21일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비트를 상대로 대규모 해킹이 벌어진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해킹 이전 상태로 롤백하자는 주장이 암호화폐 업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롤백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특정 시점 이전 상태로 데이터를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한다.바이비트는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을 받아 15억달러 상당 이더리움을 탈취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롤백은 현실화되기 만만치 않아 보인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제주적십자사 소낭봉사회는 23일 적십자사 제빵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빵을 직접 구워 만들어 보육시설 아동에게 전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담은 소보루빵 200개를 만든 후, 생필품과 함께 제주보육원에 전달했다.김규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소낭봉사회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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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중 외국인이 현금 2억4000만원을 가로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40분경 서구 석남동 상가건물 1층에서 외국인 A씨가 현금을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B씨는 가상화폐 테더를 저렴하게 판다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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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2026년도 국비 목표액 6조 5,000억 원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인천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실현을 위한 2026년도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 속에서도 전년도 목표 대비 3,100억 원이 증액된 국고보조사업 5조 6,000억 원과 보통교부세 9,000억 원을 포함해 총 6조 5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LG U+ iPhone"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2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LG U+ iPhone'관련
외도2동 관세음보살바위 위치 ; 제주시 외도이동 304-1번지의 북쪽 바다시대 ; 미상유형 ; 자연유산외도2동에 있는 절 대원암 북쪽 바다에는 좌우로 길게 뻗은 바위가 있는데 마치 관세음보살이 누워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관세음보살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일화가 전한다.불교신자인 정장순씨는 제주에 정착하여 식당을 운영한 지 두달여 동안 여러 차례 꿈에서 관세음보살상을 만났다고 한다.아침 일찍 일어나 외도 해안을 나서자 꿈에서 보았던 관세음보살상이 집앞 해안가에 모습을 하고 있었다.뿐만 아니라 장씨가 그
고강도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에서 심정지로 숨진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사망한 공무원 A씨의 배우자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2019년부터 한 국가기관에서 근무한 A씨는 2021년 12월 출근길 운전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숨졌다.A씨 배우자는 순직유족급여를 신청했지만, 당시 인사혁신처는 A씨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니라 그전에 발생한 급성 심정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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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현황’을 23일 공개했다. 전체 4년제 대학 10곳 중 9곳이 모집인원을 모두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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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로 고가 아파트 구입·가장매매…국세청, 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부모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고가 아파트를 사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등 부동산 불법 거래로 세금을 빼돌린 이들이 적발됐다.국세청은 고액 부동산거래 과정에서의 변칙적·지능적 탈루혐의자 총 156명을 세무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약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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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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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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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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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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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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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은 21일 부천활박물관과 전통 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통 활 문화의 계승과 홍보,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연구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두 박물관은 소장한 전통 활 관련 유물과 자료를 공유하고 활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활 제작과 활쏘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전통 무예 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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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사태’ 이후 국가적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주도 상생개헌으로 새로운 제7공화국을 열기 위해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전문가, 활동가 등이 모인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이 24일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개헌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개헌행동은 23일 공동대표단을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 전문가, 활동가 등 89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고문단에는 정대철 헌정회장과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원로들을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