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주부 9단 시리즈 신제품으로 ‘구운마늘 프랑크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육함량 88.9%, 단백질 11g을 함유해 풍부한 식감과 영양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프랑크 소시지다. 16일 농협목우촌은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제주산 구운 마늘을 더해 한층 깊고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마늘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을 받아 특유의 알싸하고 진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늘을 굽는 과정을 더해 일반 마늘맛 프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성인 2팀, 청소년 1팀으로 구성된 제과제빵전문교육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은 매주 화·금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에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총 46회에 걸쳐 갓 구운 빵 5680개를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시설 등 10곳에 배달했고 10월에는 봉산면과 예산읍에서 추가 배달이 예정돼 있다. 김은주 봉산면 거점캠프활동가는 “마을 어르신들이 센터의 빵을 기다리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활동가로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방문객 20만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구미가 ‘맛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올해는 구미를 9가지 맛! 9미로 특화해 9가지 색다른 배치와 메뉴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인 점이 이색적이다. 야외 가족캠핑 분위기의 ‘삼겹굽굽존’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고, 구미맥주 ‘구미당김라거’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구미당김 치맥존’, 구미산 밀가리로 구운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구미밀가리 베이커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대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2025 두류문화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국내산 육우 시식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육우의 우수성과 담백한 맛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바로 구운 육우 등심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육우 특유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돼 주요 회의 테이블마다 등장한 경주 황남빵 대란이 벌어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북 경주시 황오동 소재의 한 황남빵 매장에서 준비한 황남빵을 맛있게 먹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황남빵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렌디한 소비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이 대통령이 1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시주석에게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말과 함께 갓 구운 황남빵을 직접 보자기에 싸서 선물했다. 중국
대한민국 축산의 메카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홍성한우가 MBC 추석 특집 ‘전국1등’에서 최종우승을 하며 대한민국 명품한우로 인정받았다.홍성군은 국내 최초로 ‘특산물 챔피언스리그’라는 형식을 도입한 MBC‘전국1등’에서 홍성한우, 안성한우, 제주흑우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여 ‘홍성한우’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10월 3일 본방송 기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이 3.2%를 기록했으며 특히 홍성 축산인 가족들과 대형 그릴에 구운 한우 바비큐 맛보는 장면은 4.3%를 기록하는
제주의 여고생 2명이 매달 100인분의 빵을 만들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 주인공은 제주지역 가족형 청소년 봉사팀 ‘몬딱온정마씸’ 차예지, 차예니 학생. 이들은 성이시돌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웰빙 디저트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활동은 청소년들이 제주 외곽 지역의 노년층이 다양한 먹거리와 디저트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세대 간 식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이들은 정제 설탕과 밀가루, 인공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제철 과일과 아몬드가루,
대한민국 축산의 메카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홍성한우가 MBC 추석 특집 ‘전국1등’에서 최종우승을 하며 대한민국 명품한우로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특산물 챔피언스리그’라는 형식을 도입한 MBC‘전국1등’에서 홍성한우, 안성한우, 제주흑우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여 ‘홍성한우’가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지난 3일 본방송 기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이 3.2%를 기록했으며 특히, 홍성 축산인 가족들과 대형 그릴에 구운 한우 바비큐 맛보는 장면은 4.3%를 기록하는
‘라디오스타’ 빌리 멤버 츠키가 덱스와의 케미스트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 츠키는 화제가 된 덱스와의 케미에 대해 얘기한다 ‘좀비버스’ 촬영 때 많이 도와줬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의외의 속마음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그는 ”오빠가 방송에 너무 멋있게 나왔다, 난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날 챙겨주려고 하더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또 덱스를 비롯해 강남,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금강주택은 지난 9월 4일 인천검단지구 내 위치한 3번째 현장으로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프리체크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입주 준비를 완료했다.이번 행사는 금강주택의 전 임직원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입주 전 고객 만족을 위해 개별 동·호수를 돌며 마감재와 입주 청소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즉시 보완하는 입주자 만족 향상 서비스다.금강주택의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에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10개동으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74
한국중부발전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2025 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로봇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지능형 로봇 챌린지는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산업 혁신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대회로써, 사내 임직원, 대학생, 로봇 중소기업이 한 팀이 돼 로봇개발 아이디어와 완성된 로봇을 선보이는 대회다.이번 대회는 '피지컬 AI 시대 발전산업 로봇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예선전에 참가한 40개 팀 중 로봇개발 아이디어를 경연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신임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를 접견하고,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청년대회와 교황 방한 및 방북의 의미를 강조했다.우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교황청과 대한민국을 잇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신형식 대사는 시민사회, 학계, 정책 현장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황청과의 소통과 협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 10월 교황청 공식 방문을 언급하며,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에게 교황님의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버스에서 하차하는 60대 여성을 치어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대리기사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