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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농식품부 예산 21조2천억원 의결

축발기금은 8천230억여원…도축장 전기요금 지원 편성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농해수위 단계를 통과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갖고 소위원회에서 논의한 농식품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갖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가 제출한 20조350억원에서 1조1천738억원이 증액된 2...
초유·모돈 관리, 작은 차이가 큰 격차를 만들어 ‘감’에 의존한 운영, 생산성 저하의 근본적 원인 기본기 탄탄한 방역·사양·환경 관리에 집중을 돼지가격이 상향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밑바닥에서 허덕이는 농장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갈수록 부익부빈익빈 현상의 심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팜스토리도드람B&F 신혜성 PM<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10일 ‘저탄소 축산물, 걸음 기부 캠페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아산시 관내 4개 초등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된 걸음 기부 캠페인 참여 결과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총 걸음 수는 15억6천
1천여두 치료, 관리 집중하며 피해 확산 막아 빠른 피해복구 위한 예산확보와 지원 시급해 지난 7월 19일 밤 가평에 내린 집중폭우로 피해를 받은 2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00여일이 넘도록 사육중인 소를 중점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킨 수의사가 있다. 화제의 인물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 70. 현리동물병원 이호선 원장이다
경남 합천축협을 이끄는 김용욱 조합장이 지난 1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39개 축협 가운데 유일하게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업인 소득증진, 농정활동 실적, 신사업 발굴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총 12개 항목을 세부 심사해 선정되는 상으로,
서울우유 농가 영농조합 시설 절반 구축…명성 높여 특허 기술로 맞춤 시공…저메탄 설비·수출 확대까지 전국의 소 사육농가들이 급여사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TMR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축협과 낙우회·한우회 등 지역의 축산단체들은 TMR사료공장을 속속 건립하는 그 한가운데 40년간 관련기계를 꾸
KBS가 고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25일 KBS는 "이날 새벽 영면에 드신 이순재 선생님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최고령 현역 배우'이셨던 고인은 한평생 열정적인 연기 활동으로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써오신 분"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고인은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이달 초 개편된 사업지원실과 관련해 "이름보다는 운영이 중요하다"며 "준법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지 계속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업지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하고,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용퇴, 박학규 사장을 새 사업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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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관련 협회들이 주축이 돼 엔지니어링산업과 건설기술인의 발전을 위해 구성한 ‘E&E포럼’이 11월 2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100만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제7차 세미나를 개최한다.‘E&E포럼’ 주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손명수 의원·김영환 의원·국민의 힘 김은혜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건설기술인법’ 제정과 생활안정과 복리증진 도모를 위한 ‘건설기술인공제회’ 설립·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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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 의제인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25일 발표한 자료에서, 이번 총회에서 최근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의 위기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으며, 교육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반영해 정부와 국회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내년도 국가 세수는 증
김만식 기자 = 윤환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은 25일 열린 제263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
제8회 히즈아트페어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전관에서 2026년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히즈아트페어운영위원회
펄어비스 주가가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25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69% 내린 3만 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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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국내 1657만명 회원과 글로벌몰 336만명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K-뷰티 산업을 선도하며 폭넓은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금리
광명지역신문> 시민행동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놀탄, 광명–안산–성남 7개 기관과 협업… 지역 환경거버넌스 구축‘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급변하는 자산시장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제63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충주지역 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산시장 전망과 기업경영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초청 강연은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맡아 △부동산·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자산시장 변동 요인 △미·중 패권 경쟁 및 통화·금융 환경 변화 △정부 재정 기조 변화와 산업별 파급효과 △기업의 리스크 대응 및 투자 전략 등을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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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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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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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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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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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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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 집에도 과학이 산다? '내 집에 과학' 주제 과학 축제 개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계양 LH주택전시관에서 '내 집에 과학'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과학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거 공간과 밀접하게 연관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과학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집에 과학' 축제는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다채로운 9개의 체험 및 실습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향기 나는 과학, △커피 과학, △친환경 세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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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현장 실습 결합한 MICE 기획 인재 양성... 인천대, 실무형 청년 교육 성료
인천대학교는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8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한 ‘AI활용 MICE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회차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AI기반 기획 역량과 현장 운영 경험을 갖춘 MICE·관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인천 MICE산업 이해 ▲로컬 크리에이터 및 관광두레 ▲AI활용 MICE 기획 실무 ▲프로그램 기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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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도서관 '꿈오름 도서관' 개관식 개최
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공무원연금공단 제1호 디지털도서관 ‘꿈오름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양은정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경범 성산읍장,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독서문화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꿈오름도서관’은 공무원연금공단의 후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된 농어촌 지역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독서습관 형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복지관 1층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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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요응답형 '옵서버스', 내년 운영지역 확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옵서버스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제주도는 25일 오후 3시 도청 탐라홀에서 ‘옵서버스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원탁회의’를 열고 도민과 운전원, 관계 공무원이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옵서버스는 오전에는 고정 노선으로 운행하고 오후에는 앱이나 콜센터 호출로 최단 경로를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2023년 애월·남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4년 한림·한경·성산·표선, 올해 구좌·조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읍면 지역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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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좌읍사무소서 동부권 '현장 도지사실' 운영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구좌읍사무소에서 동부 권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하며 환경정책, 지역 개발, 교통, 체육 인프라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청취했다.지난 21일 한림읍에서 시작된 권역별 현장 소통의 두 번째 순서다. 동부 권역 주민들은 친환경 현수막 전환, 매립장 진입로 피해 보상, 목욕탕 폐업, 해안 관리, 오수 펌프장 악취 문제 해결 등을 요청했다.구좌읍 노후 청사 개선, 공항 직행버스 증편, 해안도로 연결, 풍력발전 이익 공유, 농업용수 확보 등 다양한 현안도 함께 제기됐다.친환경 현수막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