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뷰티 전문 브랜드 글램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 제품 ‘글램스 부스터’ 2+1 구매 고객에게 ‘글램스 스타터’ 15정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글램스는 여성 약사가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을 함유해 여성의 가슴 볼륨과 여성성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약국에도 입점되어 있으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이벤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글램스 스타터
울산상공회의소는 18일 동구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ESG 과거 현재 미래, 2.0’를 주제로 제214차 울산경제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ESG 경영 관련 자세한 얘기를 들려줬다. 나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양극화·저출생·고령화·일자리 구조 변화 등 복합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ESG 경영은 단순히 준수 차원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기 어렵고, 발상의
경동도시가스는 17일 문수테니스장에서 ‘제22회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경동도시가스가 주최하고 울산시테니스협회 여성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2002년 제1회 대회를 연 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로타리, 양산목련을 비롯해 울산·양산 지역 16개 클럽 278명이 각각 출전했다. 이날 오전 9시 문수테니스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조완수 한국가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울산과학대학교 1대학관 302호에서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냠냠쏙쏙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편식 예방 교육을 한 뒤 한 입 김밥과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관리, 급식 위생,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집합교육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16일, 광진구청에서 광진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열매나눔재단과 광진구청, 광진복지재단, 광진주거안심종합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주거안정지원 캠페인 ‘햇빛속으로’를 통해 조성됐다. 지난 2월, 4개 기관은 광진구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전달식은 그 협약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리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의 구체적인 성과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곤란 해소와 영양 불균형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에스디생명공학의 하이퍼액티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Snp'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피부 고민별 맞춤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불량피부단속팩 4종과 베스트셀러인 패치 2종을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했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불량피부단속팩‘ 시리즈는 홈케어 환경에서도 전문 관리에 준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피부 과학에서 주목받는 ‘좀비 세포’ 개념을 적용해 노화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불량 세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신제품 ‘불량피부단속팩‘은 맑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AOC Q27G4KD 게이밍 OLED 500 QHD 프리싱크 HDR 500’을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500Hz 초고주사율, 0.03ms 응답속도 등 현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압도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 작업 환경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Q27G4KD는 속도와 화질, 편의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게이밍 모니터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최상의 수준으로 구현한다
펄어비스는 24일, 자사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시즌 콘텐츠인 ‘시즌’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12월 17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초고속 성장 지원과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검은사막 시즌 서버’는 모험가들의 빠른 레벨업과 장비 강화를 돕는 한정 콘텐츠로, 이번 시즌에서는 최고 등급인 동 우두머리 장비와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시즌 캐릭터가 60레벨에 도달하면 동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
인천시가 LH, iH와 손잡고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에 나선다.시는 24일 LH 인천지역본부, 인천도시공사와 ‘다함께 돌봄센터 발굴·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내용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신축 시 돌봄센터 설치공간 의무 확보 ▲LH 인천지역본부와 iH가 보유한 유휴공간의 군·구 무상 임대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51곳을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를 내년 16곳 신규 설치하고 2028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를 비롯해 미래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자동차산업은 자율주행, 전동화, AI, 소프트웨어 등 혁신 기술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환경규제 강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 환경도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대구시는 이러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모빌리티 소재·부품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권 대표는 지난 7월 취임했다.현대위아는 23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약 1000명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고자 권
2025년 9월 현재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5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2025년 9월 16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이다.본지 분석 결과, 총 2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6명으로 전체의 64.0%를 차지했다. 채중석·이미진·박지원·백승권·문홍승 등 5명 6기, 함민규과 김호현, 이연선 7기, 이광섭과 최찬민 8기, 임상훈과 김동근 9기, 신현석·우창용 10
철강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올해 단 한 건의 조사연구 보고서도 발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경제 분석과 정책 대안 제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상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주최한 ‘광명시 지속가능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23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렸다.광명시와 수도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세미나는 ▲재건축·재개발 ▲지하철 노선 ▲3기 신도시 오늘과 내일 등 3가지 의제로 구성돼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세미나는 하안동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하철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지하철 노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신천~하안~신림선’은 하안동 주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퀄컴이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AI 시대 모바일 기술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는 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 비전 키노트에서 "AI가 모든 디바이스에 확산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6가지 핵심 트렌드를 공개했다.퀄컴이 제시한 6가지 트렌드의 첫 번째는 'AI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아몬 CEO는 "지난 수십 년간 우리가 컴퓨터 사용법을 배워왔다면, 이제는 컴퓨터가 우리와 상호작
김 현 범 교수 단국대 생명자원학부 동물자원학전공 최근 강릉에서 불거진 극심한 가뭄은 물 부족이 단순히 인간 생활의 불편을 넘어, 축산업의 존립 기반을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된다. 물 부족은 인간을 위한 생활 용수 감소 뿐만 아니라 폭염 및 열대야와 맞물려 임신 모돈과 자돈 등의 폐사 원인으로 특히 양돈 농가에 많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팜스코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상생의 나무 아래, 팜스코 부스 성황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팜스코는 1층 전시부스에서 ‘상생의 나무’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운영했다. ‘상생의 나무’는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센터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45001을 인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ISO45001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 정책을 선언하고 이에 세부적인 계획수립과 지속적인 개선을 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연간 3,000명 수준의 광산안전 교육생과 직원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활동이 금번 인증으로 이어졌다.이는 광산안전센터의 작년 11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