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을사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5년 주민열린 대화마당’을 운영한다.7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하여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8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9일은 근덕면과 남양동, 10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21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22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