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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실제 돈 담긴 ‘돈방석·돈지갑’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실제 돈이 담긴 화폐 굿즈 ‘돈방석’과 ‘돈지갑’을 출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화폐 인쇄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재활용한 화폐 굿즈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더 이상 제조하지 않는 동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돈방석’에는 500원 주화를, ‘돈지갑’에는 100원 주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돈방석’ 내부에는 솜과 함께 500만 원 가치의 오만 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0g이 들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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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심사에서 “2001년 지적된 문제가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며 연구원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 파주 탁수 발생 같은 긴급 상황에서는 연구원이 신속하게 검사에 나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었고,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면서도 “그러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거치며 확인된 내부 운영은 기본이 무너져 있었다. 지금 드러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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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양돈장에서는 처음으로 ASF 항원이 검출, 방역당국과 양돈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24일 당진시 송산면 소재 돼지 3천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병성감정 의뢰된 돼지 1두에 대해 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시료를 송부하는 한편 확진 후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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