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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에서 도민 보호 위해 관련 조례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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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7일 2025년 제4차 회의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경기도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자동차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고, 피해자가 이를 실제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사고 이후에도 경제적·심리적 이중고를 겪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해당 조례에 ‘실태조사, 예방 교육, 심리 및 법률 상담, 전문가 위원회 구성 등’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역사의식 함양 울릉도·독도 탐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일반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울릉도 및 독도의 주요 역사·문화·생태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독도경비대 방문과 정주시설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성공개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부회장섬은 고유의 색채를 지닌 채, 자연이 빚어낸 가장 순수한 풍경으로 우리 앞에 서있다. 섬 주민들이 겪는 생활의 어려움은 매우 크다. 교통, 의료,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편함을 넘어 불안감까지 따르며, 특히, 섬과 육지의 물리적 거리가 가져오는 여러 제한들은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분향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고 소박하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며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에 메시지를 전파해 온 교황의 넋을 기렸다.지난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4년 8월 방한 당시 대전카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각국 청년대표와 오찬 간담회에 참석차 세종시 전의면을 방문한 바 있다.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2015년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경북도 소방본부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 안동시에 있는 봉정사에서 전통 사찰 및 중요문화재 화재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실시한 현장점검은 전통 사찰 및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확인, 발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화재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현장에 박성열 소방본부장이 직접 참여해 관계자들에게 봄철 건조한 날씨 속 화재 발생 위험성, 소방시설의 올바른 관리·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효율적인 소방 훈련 방법 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안전 상담을
크래프톤이 신작 '인조이'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해 지난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크래프톤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874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자, 지난해 3분기에 세운 기존 매출 기록을 약 1500억원 이상 넘어서는 수치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3% 증가한 4573억원을 거두며 역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당기 순이익은 6.6% 증가한 3715억원을 기록했다.플랫폼 별로는 ▲P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의 대선 공약에 어떤 내용을 담길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범 축산업계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법제화’가 대선 공약에 담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축산업은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식량안보, 농촌경제, 환경문제 등 국가와 직결되는 필수적인 산업이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정치권이 내놓는 축산 공약은 단기적이고 선언적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축산농가들은 이번 조기 대선에서만큼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한동훈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3차 경선에 진출했다.이른바 '찬탄 후보' 1명과 '반탄 후보' 1명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한 셈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다리고 있는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는 예상대로 '찬탄 후보' 대 '반탄 후보'의 맞대결로 가리게 됐다.한동훈 후보는 12.3비상계엄에 반대하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찬탄 후보이고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 후보다.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에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3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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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진화 작업에 나섰다.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산불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근거해 운영되며, 산림청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군, 기상청, 국가유산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산불 진화와 주민 안전을 관리한다.본부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제공하는 산불상황도와 산불확산예측도를 바탕으로 수시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주민 대피와 산불진화
충북해양교육원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고위험군 학생과 그 교우들을 대상으로 1기 해양 치유 캠프를 운영한다.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치어 방류, 해변 걷기를, 충남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싱잉볼 명상, 건식 족욕 , 티 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한다.2기 해양치유캠프는 오는 10월13일~15일 진행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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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원예과학부·농학과 소속 창업동아리 ‘아마란스’, ‘깽이풀’, ‘히어리’가 개최한 ‘창업동아리 체험활동 전시회’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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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시산림조합이 주관한 “2025 춘천시 청정 산나물 판매장터”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27일 상설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청정 임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춘천지역의 봄철 대표 청정 산나물인 엄나무 순· 산 마늘·두릅·더덕·산양삼, 건 표교버섯 등을 40개 임가가 46품목을 출하 했다. 특히 판매 5동과 체험관, 시식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청정 산나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최종 2인으로 압축됐다.국민의힘은 1차 경선 컷오프를 통과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인을 대상으로 27일~28일 양일간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적용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3차 경선 진출자로 결정됐다.3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 2명은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후 5월 1∼2일 선거인단 투표·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다만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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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수퍼게이트와 VPU 개발을 위한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105억원 규모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엣지 AI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수퍼게이트는 ARM ADP 공식 파트너이자, 2024년 글로벌스타 팹리스 30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기업으로, 고성능 컴퓨팅 및 비전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양사는 비전 AI 특화 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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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보도자료를 내고 '오산공군기지'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불러달라고 당부했다.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는 행정구역상 평택에 있으면서도 명칭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떨어내기 위해 오래 전부터 명칭 변경에 노력했다.2003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논의되던 당시 평택시는 국방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했고, 2018년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 2019년 국무총리 방문으로 관련 내용을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명칭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태평양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 공군기지인 오산공군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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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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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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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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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대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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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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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과 ‘직장적응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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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속도는 대용량 파일이 일상화된 기업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용량 4K 영상을 편집하는 스튜디오나, AAA 게임 개발사, AI 관련 기업이 스토리지 속도가 중요한 대표적 사례다. 스토리지 속도가 작업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더 빠른 스토리지에 대한 니즈는 항상 존재해 왔다.특히, 최근에는 디바이스 자체에서 A를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가 주목받고 있는데, 온디바이스 AI에서도 스토리지 속도가 중요하다. 실제로 GPT-4 모델을 PCIe 4.0 기반 SSD(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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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인천5.3민주항쟁계승대회 기념식이 5월 3일 오후 5시, 39년전 항쟁이 일어났던 주안쉼터공원에서 열린다.대회사,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축사, 공연, 영상, 5.3 선언문 낭독,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인천5.3민주항쟁을 기억하며 주안쉼터공원에서 주안역까지 시민 함께 걷기를 진행한다.또 4월 25일 ~ 5월 9일까지 기념주간을 정하여 사진전시회, 5.3퀴즈풀이를 개최한다.사진전시회는 이 기간 시청역사에서 ‘다시 부르마, 민주주의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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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싱크홀 선제 대응…지하시설물 전면 점검 돌입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최근 서울과 부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도심지 지하시설물과 지하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최근 5년간 춘천시 내에서는 총 13건의 소규모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도로 굴착공사 중 흙막이·차수 부실, 노후 상·하수도관 균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