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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청송 군수

윤경희 청송군수는 3일 오전 9시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 고위직 폭력예방 통합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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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지인과 금전 문제로 말타툼을 벌이다 깨진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한 20대가 구속 기소됐다.대구지검 형사2부는 24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깨진 술병을 휘둘러 지인 등을 다치게 한 A씨를 지난 21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새벽 대구 북구의 한 주점 앞에서 중학교 후배 B씨와 동기 C씨와 금전 문제로 다툼을 펼쳤다.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와 C씨를 향해 깨진 술병을 휘둘렀다.A씨의 범행으로 B씨는 목 부위에 7㎝의 열상을 입었고, C씨는 얼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권 도전을 선언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출발부터 어설픈 판단으로 어깃장이나 놓고 공천 준 사람들이나 윽박질러 줄세우는 행태를 보인다"고 한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이어 "총선 패배 책임지고 원내대표 나오지 말라고 소리 높여 외친 게 엊
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이 잇따라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을 찾아 보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당원 80%, 여론조사 20%가 반영되는 가운데 TK는 전대 향배를 결정할 당원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이다.지난 21~22일 경북과 대구를 방문한 나경원 의원에 이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후보 등록 첫 공식 일정으로 경북을 찾았다. 원 전 장관은 이날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지사를 예방하고 “당 대표로 취임한다면 이재명 대표의 유죄를 이끌고 윤석열 대통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예고한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고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들의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 결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예고했다.하지만 당시 임 회장의 발언이 의료계 내에서 합의된 내용이 아니라
21일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일명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특검법은 야당이 단독으로 주도하는 가운데 주도됐으며 법안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재발의 22일 만에 법사위에서 초고속으로 처리됐다이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구성과 의결 과정에 반발해 이날 청문회 및 특검법 의결에 불참했다.채상병특검법은 지난달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이 무산된 후, 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수정해 재발의했다.법사위
한국·미국·일본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참여를 위해 시어도어 루즈벨트함 등 제9항모강습단이 22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항공모함 방한은 지난해 11월 칼빈슨함 이후 7개월 만으로, 루즈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다.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루즈벨트함은 10만t급 핵추진 항모로 길이 332.8m, 폭 76.8m, 비행갑판 면적이 축구장 3배 수준이다.. FA-18, F-35C 전투기,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수십 대를 탑재하고 있다. 루즈벨트함과 함께 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르신 행복택시’의 복지혜택을 더 많은 대상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상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읍·면 지역 65세 이상, 동 지역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16만 8,000원 한도 내에서 1일 2회, 1회 최대 1만 5,000원까지 택시 요금을 지원한다.어르신 행복택시 대상자의 교통복지카드 발급율은 2023년 80%에서 올해 5월 말 기준 86%로 증가했으나, 여전히 혜택을 놓치는 대상자들이 있다.교통복지카드가 없는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농협 영업점을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족부족관절학회 2024’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임상적 근거에 입각해 족부족관절 분야 치료에서 자사 제품이 좋은 치료 옵션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세계족부족관절학회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 연구, 교류,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이는 학회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별로 순회하면서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아시아 첫 번째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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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토탈 솔루션 그룹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가 지난 12일, 대안교육기관 링컨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공 마인드와 삶의 태도에 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링컨학교는 건전한 정신을 가진 사회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링컨의 강인한 마음, 지도력, 인성을 귀감으로 삼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인성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강한 마음을 갖춘 인재로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이다.링컨학교는 문화체험, 봉사활동, 공연 활동 및 다양한 캠프에서의 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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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차기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나경원·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당 핵심 지지층인 TK과 PK을 찾아 당심 공략에 나선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대구 당협위원회 및 대구시의회와 연달아 간담회를 갖는다. 전날에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와 본회의 참석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ESG 경영 일환으로 제주지역 장애인 운동선수 5명을 추가 고용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이후 매년 도내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채용해 올해에는 총 10명 규모의 선수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제주특별자치도역도연맹과 연계해 역도종목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회사 소속으로서 전문 트레이너의 정기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27일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에서 열린 입사 환영식에서 한국공항 임종도 상무는 "2022년 도내 장애인운동선수 4명을 시작으로 현재 10명까지
대구 중구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남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제공해 사회 참여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나도 바리스타! 교실‘수료식을 개최했다.주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나도 바리스타! 교실’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7주간 어르신, 경력 단절 주부, 학생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강생 15명은 커피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번 수료식에서 자격증을 전달받은 참가자는 “교육비 때문에 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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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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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맥
건강한 식습관 형성 캠페인 11월까지 진행 예정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6일 이화여자고등학교 농업박물관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 밥차’를 운영했다.‘행복 미 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이다.이날 농협은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 무스비와 식혜 1000세트를 나눠주며 ‘행복 미 밥차’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광명지역신문=문진아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6회차 교육이 지난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놀탄 환경책 만들기’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네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시소’를 예로 들었다. 그는 “몸무게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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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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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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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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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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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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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무기화 대응 동맹협력] 한·미·일 글로벌 공급망 강화
한·미·일 3국 간 경제안보 동맹 수준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협력을 평가한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워싱턴DC에서 3국 산업장관회의를 통해 핵심 분야 공급망 강화를 내용으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3국 민간경제단체들도 공동협의체를 발족시켜 공급망 안정 협력을 다짐했다.글로벌 공급망 강화, 경제안보 동맹 격한·미·일 산업장관회의는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담에서 산업장관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제1차 회의로 열렸다.안덕근 산업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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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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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가덕도 신공항 서둘지 마라!
작금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국내 건설시장이 출렁이고 있다.총사업비 13조 5천억원, 총면적 220만평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공업체를 찾지 못해 두 번씩이나 유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왜 기업들이 꺼리고 참여를 하지 않는가?발주자 즉 정부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밀어 붙이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의혹이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 것이 팩트다.혹시 두 번 이상 유찰을 유도해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에게 맡기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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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10명 중 6명 시술 부작용 호소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시술 관련 부작용이나 환급 관련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3년간 접수된 치과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총 17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주요 신청 이유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부작용과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진료비 환급 등 계약 관련 불만 등으로 나타났다.임플란트 관련 피해 구제 신청 사유의 63.7%는 ‘부작용 발생’이었다. 부작용 유형은 교합 이상 21.8%,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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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이동형 △선임연구위원 류형철 △연구위원 김성실◇보직△사회문화연구실장 김용현 △전략사업연구실장 이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