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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2025년 도코모모 코리아’ 대상 수상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이선희, 김조은, 박혜림 학생이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한 ‘2025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활...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8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개최하는 ‘개항장 댕댕 도서관’ 행사에 참여해 북라운지존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11월 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예산 삭감의 문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연속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대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
문음미 기자 = 주민이 만들고 행정이 함께한 변화가 이제 보성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11월 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대 임정식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 전 직원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
산업용 레이저 전문 기업 한빛레이저의 장주환 상무가 11월 13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장주환 상무는 2025년 11월 12일 한빛레이저의 보통주 4만주를 장내매도했다.이번 매도로 인해 장주환 상무의 한빛레이저 주식 보유 수는 25만50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1.26%에서 1.09%로 줄었다. 주식 매도 단가는 5503원이었다.한빛레이저의 주가는 11월 13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160원 하락한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한빛레이저는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가 11월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iMBC연예 박유영※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김만식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진천 서전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올해 3분기 경북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하고, 국내 방문객은 주말형 인근 도시 근거리 관광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4일,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 위치·신용카드 소비·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와 AI 기반 소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2025년 3분기 경북 관광 동향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와 체험형 관광 확산, 소비 구조의 변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하고 있는 반면, 2025년 3분기 경북 방문 외국인은 147만900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전 과정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이 내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세사기 위험으로 불안한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서 ‘AI 기반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는 11
2023년 4월 전력 생산을 멈춘 고리 원전 2호기가 2년 6개월여만에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원자력안전위원위원회는...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대1 실습’···현장 검역·실험 기술 전수 한국의 선진 식물검역 기술을 배우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식물보호검역청 실무 공무원들이 방한해 1대1 실습 중심의 집중 연수를 받았다. 단순 견학이 아닌 실험실 실습·항만 검역 현장 방문까지 아우르며 우즈벡 검역 행정의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실효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식물검역행정 역량강화 및 식물검역소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식물보호검역청 실무급 공무
한국석유공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에도 국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 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11월 한 달간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에 대한 '2025년도 ICT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ICT 기반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특히 외부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비상전원장치 및 배터리 관리 △전기·소방·냉난방설비 유지·보수 △소방시설·항온항습설비 등 재난대비시설 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제주에서는 제주자치경찰단의 수험생 수송 지원 속에 미담도 이어졌다. 이날 입실 마감 직전에는 시험장에서 3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있던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는 작전이 펼쳐졌다. 입실 종료 15분전인 7시55분쯤, 자치경찰은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한 수험생을 발견했다.시험장은 서귀포여고로, 버스가 곧 도착한다 하더라도 15분 내 입실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자치경찰은 수험생을 태우고 긴급 수송을 펼쳤다. 다행히 이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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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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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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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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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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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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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예산안 14조 2845억 원 편성
경남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조 8118억 원 증가한 14조 2845억 원으로 확정해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이와 관련, 박완수 도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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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킬러는 없지만 어려웠다”… 상위권 변별력 높인 시험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년도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출제진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려 했지만,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들이 강화되며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난도는 전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수능 출제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했다고 밝혔다.출제위원장 김창원 경인교육대 교수는 “공교육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했고, 사교육식 풀이 기술에 유리한 문항은 배제했다”고 설명했다.EBS 현장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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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 항명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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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인천혁신회의는 13일 오후 인천지검 정문 앞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검찰 항명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참석자들은 “최근 검찰의 항명은 법리나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조작 수사를 은폐하고 수사팀의 책임을 감추기 위한 ‘쿠데타적 항명’”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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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개발사업 줄줄이 지연…시의회 “송도·청라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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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이 수년째 지지부진한 채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인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13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순학 의원은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가 지난해 소송전으로 시간을 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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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 잔재인가...5.16도로 "개명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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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쿠데타의 이름을 딴 5·16 도로에 대한 개명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대 사거리~서귀포시 동홍동 비석거리까지 40.56㎞ 구간의 이 도로는 ‘지방도 1131호선’ 대신 5·16 도로로 널리 불리고 있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명칭을 변경하려면 ‘5·16로’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621명 가운데 절반 이상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변경 논의를 하려면 5분의 1 이상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여기에 ‘5·16로’를 사용하는 법인과 사업자를 포함하면 사용자는 약 2000명에 달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