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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 ‘함께 만드는 안전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숏폼 아카데미 ‘함께 만드는 안전교실’을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관내 초등학교 22개 학급을 선정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영상과 라디오 콘텐츠로 제작하며 폭력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고민해보는 참여형 교육이다.

교육은 영상형과 오디오형으로 진행되며, 영상형은 학교폭력과 혐오 표현...
인천시 중구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고, 이륜자동차의 경우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는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당진시는 지난 18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6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올해 16회를 맞이한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은 ‘배움으로 사람을 잇는 당진’을 주제로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 개와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레진 아트, 바리스타 핸드드립 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체험·전시·홍보 부스 45개를 운영했다. 특히 놀이마당과 두근두근 책버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텀블러
논산시의회가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2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논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등 총 2건이다.임시회 첫째 날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 공무원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
홍성군은 지난 18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할머니 화가들의 수다’ 전시회와 함께 열린 장곡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할머니의 이야기 그림’ 수료식에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장곡면 평생학습센터가 주관해 도산1리 마을회관에서 총 20회 운영됐으며 80세∼90세 어르신 5명이 참여해 이야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표현했다. 그 결과 완성된 30여 점의 작품은 ‘함께하는 장곡 사회적협동조합’이 기획과 전시를 맡아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
상주시가 국내 포도 주산지로서 신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중앙청과에서 ‘상주시 신품종포도 홍보 및 품평회’를 열고 상주시 화동면과 모동면에서 개발·보급 중인 신품종 11종을 선보였다고 상주시가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주시와 ㈜중앙청과, 서상
쿠팡이 올 들어 주요 인구 감소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이 6600톤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폭염·폭우 등 기후 변화를 비롯해 경기 침체 위기에 처한 지역 농가들에서 대규모로 과일을 사들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쿠팡은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자치단체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전교조 제주지부와 좋은교사운동 제주모임 등 제주도내 6개 교사.학부모단체와, 강경숙 국회의원은 22일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사건 경위서는 허위로 작성된 것"이라며 "조작된 경위서를 제출하고 망장에 책임을 돌린 교육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강경숙 국회의원실과 진선민 의원실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고인은 돌아가시기 전 학교에 민원사실에 대해 이야기해 도움을 요청하고, 병가까지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런데 병가는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민원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와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방문했다.이번 본부 방문은 서귀포시후원회 24명이 방문했으며 초록우산의 사업을 이해하고 후원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나눔마케팅본부 신경근 본부장이 본부 2층에 위치한 역사자료관을 소개하며 재단 창립 77주년의 역사와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과 차담을 나누며 후원회의 역할과 지역 내 아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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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농림축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대응 전략과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2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농림축산업, 기후변화와의 공존 전략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이정우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원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 교수가 ‘기후변화 시대, 농업의 지속 가능한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여운성 충청남도 기후환경정책과장, 오수근 충청남도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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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추진하는‘2구간 청화로 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추진중인 간판개선사업이 주민 만족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도 공모사업에 도전하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도군은 1차·2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상가 업주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도로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시는 민선8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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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하여암에 대한 정보는 넘쳐난다. 그런데 필자는 아쉽게도, 이제 생각해보니 그 많았던 암에 대한 조언과 정보 등을 전부 무시하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소릴 듣더라도 힘들게 얻은 나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고자 암을 예방하는 방법 내지는 필자가 살아온 생활 모습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술과 암과의 관계먼저 술과 암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는데 국제 암 연구소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술은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된다고 했다. 1급 발암 물질이란 인체에 암을 일으킬 수 있는
2025년 제13회 아트챌린저 시상식 무대에서 문화사랑극단 “흥’‘이 두번째 낭독극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산하 예술단체인 극단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디지털문해연구회’는 지난 22일 국립창원대학교 욱재홀에서 「경상남도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디지털 격차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를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및 지속가능한 디지털 포용정책을 제안하고자 추진됐다.연구결과에 따르면, 경상남도는 타 지역에 비해 디지털 격차가 뚜렷하며, 디지털 기술 역량 점수 또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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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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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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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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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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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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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비주택부문 성장축 확보… 신규수주 3조 2500억 돌파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 규제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비주택과 해외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동부건설이 업계 내 차별화된 성장 여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강력한 수요 규제로 주택시장 과열은 진정될 전망이며, 향후 불안정한 업황 속에서도 해외 및 비주택 물량을 확대하는 업체들이 실적과 주가에서 차별화될 것”이라며 중견사 중에서는 민간참여 공공주택과 산업시설 수주를 늘려가고 있는 동부건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이번 부동산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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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호텔·차량·의료 할인 혜택 확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전용 호텔, 차량, 의료 할인 혜택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과 업무 제휴를 확대 중이라고 오늘 밝혔다.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여행 지원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기 관광지에 있는 호텔과 업무 제휴를 체결해 왔다.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라마다속초 호텔’, 6월 부산에 있는 ‘윈덤 그랜드 부산’ 및 ‘호텔농심’의 객실가격을 인터넷 최저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았다.또 7월부터 전국에 분포된 건설근로자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기 관광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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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2116만원으로 2021년 대비해서는 812만원, 즉 62.27%나 오른 수치다. 건설 원가 상승과 공급 감소, 고금리 속 건설사 리스크 확대 등이 맞물리며 분양가 인상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경기 지역 분양가도 마찬가지다. 작년 1982만원에서 올해 2037만원으로 3.3㎡당 분양가가 2000만원대를 넘었다. 실제로 올해 경기 화성의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푸르지오'는 전용 84㎡ 분양가가 8억원을 넘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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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은 하반기 쇼핑축제 '컴온스타일'이 개막 닷새 만에 누적 방문자 7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7~21일 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은 전년 대비 259% 급증했으며, 모바일 앱 체류시간도 68% 늘었다.이번 행사에선 한정 발매한 팝마트 인기 캐릭터 10종은 모두 완판되며 MZ세대의 참여 열기를 이끌었다. 또 기은세·채정안·박세리 등 셀럽의 숏폼 콘텐츠를 연계한 '요즘 잘산템' 큐레이션이 호응을 얻었다.트래픽 증가는 매출로도 이어졌다. 가죽·무스탕류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