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은 8월 27일, 경기도 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실효성 있는 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용인시 충렬서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지정유산의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보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윤재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유산과 박병우 과장, 김수형 팀장, 김기범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용인시에서는 이지연 문화유산팀장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함께했다. 충렬서원 측에서는 정연국 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산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삼성전자가 9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최신 갤럭시 AI가 탑재된 프리미엄 태블릿과 갤럭시 S25시리즈의 새로운 패밀리를 ‘삼성 갤럭시 이벤트’에서 공개 하고있다..삼성 갤럭시 이벤트는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25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통해 공개 합니다.
인천광역시는 2026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신설구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신설구 출범 시에는 중단 없는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전산실, 통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반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재정이 소요됨에 따라, 인천시는 구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국비 확보에 나섰다.그 결과 최근 행정안전부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탑재한다.삼성전자는 최근 2025년형 AI TV에 탑재된 '클릭 투 서치' 기능에 더욱 향상된 '빅스비'를 적용한데 이어, 이번 코파일럿 탑재를 통해 삼성 AI 스크린의 역할을 더욱 확장한다.삼성의 AI 스크린은 단순 시청 기기를 넘어 생활의 중심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TV를 의미한다.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탑재된 코파일럿은 음성 기반의 상호
대전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효과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2025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토론회에 참여할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청소년 약물 사용의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생각하며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의 효과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KT가 27일 서울 종로구 KT EAST 사옥에서 KT에스테이트, 현대해상, 현대하임자산운용과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KT와 현대해상 그룹은 각 사의 핵심 역량과 자산을 결합해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출시 ▲프리미엄 하우징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KT는 현대해상 및 그룹 계열사들과 시니어 대상 통신·보험·부동산 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초고령 사회에 맞춘 고객 중심 플랫폼
포스코그룹이 세계적인 안전 전문 컨설팅社인 SGS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지난 2일 포스코그룹은 SGS와 SGS의 본사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GS는 건설 및 플랜트 진단에 특화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안전 컨설팅 전문 회사로, 전 세계에 2600여 개 지사를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포스코그룹 건설 부문의 안전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는 등 선진 프로세스 수립에 집중할 계획
인천지역에서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설이 늘어나면서 출산 친화적 도시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모자의료센터 분만 기능 강화 지원 사업’에 인하대병원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34
삼성전자가 태국에 동남아 최대 규모 B2B 체험공간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9일 태국 방콕 킹스퀘어 복합쇼핑몰에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태국 BES는 898㎡ 규모로 동남아 내 삼성전자 쇼룸 중 최대 규모다. 태국 BES는 AI 기반 B2B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태국 BES에는 스마트홈, 에어컨 쇼룸, 컨트롤룸, 리테일, 회의실 등 10가지 상업시설
토스뱅크는 모임통장에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신혼부부, 가족, 룸메이트 등 공동체가 함께 사용하는 모임통장에서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 생활밀착형 금융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기존에 개인 통장에서만 가능했던 관리비 자동납부를 모임통장까지 확대한 것으로, 공동체 금융관리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혔다.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는 대표모임장뿐만 아니라 공동모임장도 등록·변경이 가능하며, 권한을 가진 모임원 전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 90% 절감… 교통정보 사각지대 해소 기대전기 공사없는 설치로 비용·환경 부담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 일익박선규 원장 “교통정보서비스 사각지대 해소·교통약자 정보 접근성 개선 기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외부 전력공급 없이도 작동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형 버스정보안내장치’를 개발, 비용·환경 부담은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건설연이 개발한 이 장치는 전력 효율이 뛰어난 전자종이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대중
임영웅이 SBS '섬총각 영웅'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35세가 됐지만 지금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가수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절친들과 함께하는 섬마을 생활 중, 결혼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함께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먼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임영웅은 “결혼 생각은 있다. 하지만 지금은 늦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 같았으면 서른다섯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텐데, 막상 서른다섯이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귀포도서관은 2학기 동지역 초중고 18개교에서 운영된 16개 프로그램과 함께 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은 물론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1학기부터 운영된 16개 프로그램 중 일부를 이어가는 동시에 새롭게 참여하는 법환초·동홍초·하원초의 신청을 반영해 마련됐다.법환초는 ‘오늘 하루도 예술이야’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총 33회 ‘나만의 책 만들기’ 활동을 운영한다.동홍초는‘
낙농진흥회가 우리 우유 및 낙농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도전! 우유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우유골든벨’은 우유의 역사, 영양정보, 다양한 유제품, 젖소 등 우유와 낙농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퀴즈대회이다. 골든벨 퀴즈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
SK쉴더스는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해킹 사고 대응’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비용 부담을 줄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며, 해킹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 ▲피해 확산 차단 및 복구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법률 자문과 사이버보험 등을 더해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완성도 높은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이 서비스는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곧바로 대응을 시작해 해킹 사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일과 7일 도내 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제15회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은 학생 주도로 운영되어 온 행사로 참가학생들은 국제연합 회의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 현안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조율하고 결의안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108명이 참여하며 참가 학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현지 기업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 유럽 방산시장 확대에 나선다.유럽 내 ‘방산 블록화’ 흐름에 대응해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폴란드와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합작법인 설립 계약은 2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체결됐다.행사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현기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