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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신세계 출신 임병선 총괄사장 대표이사 내정

SPC그룹은 14일 임병선 총괄사장을 SPC㈜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임병선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SPC㈜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병선 총괄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컴플라이언스, 홍보 등의 분야를 총괄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협의체인 ‘SPC WAY 커미티’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 도세호 각자대표이사는 안전경영, 상생협력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신임 대...
역대급 '세수펑크'에 기금 여유재원 등으로 대응한 정부대책을 놓고 '임시변통'이라는 야당 비판이 국정감사장에서 쏟아졌다.정부는 기금의 여유재원 활용이 나랏빚을 늘리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차선책이었다고 맞섰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지난해 대규모 세수결손을 기금 여유재원과 지방교부세 미지급 등으로 대응한 것을 정면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대규모 세수 펑크가 나니 그것을 메우려고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많이 갖다 쓰고,
NH농협은행이 자체 감사 중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해 형사 고소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의 올 금융사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금융사고 공시를 통해 문제가 발견된 부동산 담보대출 차주를 사기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내부 감사 과정에서 대출 실행 후 해당 부동산 매도인과 매수인 간에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점을 확인해 후속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었고, 사고 금액은 140억원, 사고 발생 기간은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금융채권의 경우 장기간 연체해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추심할 수 없으나, 통신채권에 대해서는 소멸시효가 완성되더라도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없었다.이에, 금융감독원과 이동통신 3사는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소액의 통신요금을 장기 연체한 소비자가 추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24.12월부터 이동통신 3사는 3년 이상 연체된 30만원 미만의 통신요금에 대해 직접 추심하거나 그 추심을 위탁하지 않으며 매각도 하지 않는다. SKT는 ’24.12.1일부터, KT 및
부산본부세관은 8일 우창훈 주무관을 2024년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우창훈 주무관은 국내에 반입된 후 통관이 이뤄지지 않은 화물에 대해 적극적인 현장출무, 관련업계 종사자와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보세화물 신고체계 확립 및 화물검사 정확도 제고에 기여했다.부산세관은 이날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 함께 시상했다.송지원 주무관은 우범화물을 국내 반입전에 식별하는 기준에 새로운 관점을 적용, 불법물품 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에 기여했다.조민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리트먼트는 샴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헤어케어 화장품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모발 개선성능과 사용감,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 결과, 모발의 엉킴·보습 개선성능과 발림성, 촉촉함 등의 소비자 사용감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제품 성분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정도인 생분해도는 7개 제품이 70% 이상으로 양호했다. 중금속 등 안전성과 표시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사용법에 대한 표시개선이 필요했으며,
2020년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시민들은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처벌기준이 약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개인정보 유출 처분 건수는 2718만3284건에 달했다. 공공 494만2841건, 민간 2224만443건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처벌과 징계에서는 민간과 공공기관이 큰 차이를 보였다. 공공기관보다 민간에 15배 많은 과징금
미국 은행주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밸류업 수혜 기대감으로 국내 금융주들도 활짝 웃었다.14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6.46%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가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3.9
46분전
동백꽃, 박새, 그리고 곰인형이라는 다소 어우러지기 힘든 세 가지 요소를 통해 서로 다른 세계와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이현주 작가 14번째 초대 개인전이 1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개항장 참살이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동백꽃을 중심으로 한 자연과의 교감을 담았는데 눈 속에 피어난 동백은 내면의 강인함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박새는 자유에 대한 동경을, 곰 인형은 잃어버린 어린 시절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동백과 곰인형이라는 두 상징적 소재는 서로 다른 차원의 의미를 지니면서도, 공존과 감정의 교차점을 표현한
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주차 단속을 담당하는 국장과 과장이 업무 파악 부족이 도의회 도마에 올랐다.이 문제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10월 14일 열린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양경호 의원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단속 관련 안전교통국장과 교통행정과장에서 물었다.하지만 안전교통국장과 교통행정과장은 킥보드 단속 업무 관련해 먹통이었다.이에 양 의원은 타시도에서는 교통행정과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맞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지만 해당 국장과 과장은 답변을 못해 전혀 업무파악을 못하고 있었다.그러자
- 한영희갯바람이 불어와바닷물이 물러난다빠져나간 자식들을 기다리는 엄마처럼찰진 갯벌끊어질 듯 이어진 물길 따라칠게 짱뚱어 조개 낙지를품어 기른다드문드문 어부들이 들어와곳간을 여는 갯벌의 시간물이 돌아와 붉은 칠면초가해류를 갈아타면흑두루미도 날아와부리를 바쁘게 서두르고고단한 햇살이 바다에 내려온다갯벌 위로 들어온 바다부레를 잃은 물고기처럼뻘밭에 박혀있던 조각배자식인 듯 서방인 듯둥둥 떠오른다 2018년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등단시집 『풀이라서 다행이다』
방위사업청이 지체상금, 부당이득금, 손해배상, 부정당업자 제재 등 각종 민사·행정소송에서 패소해 최근 5년간 55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그동안 확정 판결을 받은 255건 가운데 78건에서 져 3건 중 1건 꼴로 소송에서 패소한 셈이다.방위사업청은 소송 자체를 줄이는 한편 소송으로 갔을 때 승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는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입장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14일 방위사업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제주도 중등 퇴직교원으로 구성된 제주교육사랑회는 14일 아라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4차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성폭력 피해 역대 최고,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지도도 함께 이뤄졌다.고창근 회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김건희 여사 측근 라인'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14일 "대통령실에 비선조직, 이런 건 없다"고 부인했다.일각에선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등 7명이 '김건희 라인'을 형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지만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에 비선조직, 이런 건 없다"며 "대통령실의 최종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며 이런저런 사람이 얘기하는 유언비어에 휘둘리면 안 된다"고 밝혔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김 여사 측근 7인방의 퇴진이 쇄신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라인이 존재한다고 국민들께서 오해하시고 언론에서 기정사실화하면 국정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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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1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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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이 14일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자체 제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LG유플러스는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임직원 가정과 전국 매장, 사옥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은 자원재활용을 촉진하는 국제 협의체인 WEEE포럼이 전자폐기물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월 14일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는 기념일이다.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이번 기념일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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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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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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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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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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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의원은 지난 11일 교육기획위원들과 함께 여주교육지원청 및 이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기관별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은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선희 의원, 김영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각 교육지원청의 일반 현황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였다.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현안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택시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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