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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서울 거주자우선주차 126만회 공유

쏘카는 자사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을 통해 126만회 공유 거래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은 주민이 배정받은 주차면을 비어있는 시간대에 공유하는 사업이다.

발생하는 수익은 주민과 지자체에 공유되며, 주민들은 모두의주차장 포인트로 수익을 받는다.

포인트는 앱 내 주차장 결제나 상품권 교환에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해 서울시 내 21개 자치구에서 7200여개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2022년 62만회, 2023년 95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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