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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SK하이닉스와 올해 네 번째 공급 계약 체결… 누적 611억원

테스가 SK하이닉스의 선단 공정 투자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해에만 SK하이닉스와 네 번째 공급 계약을 체결해 누적 계약 규모는 현재까지 611억원에 이른다.

1일 공시에 따르면 테스는 SK하이닉스와 138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 금액은 테스의 최근 매출액인 2400억원의 5.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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