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온라인 안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1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과 피터 카일 영국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기술 플랫폼들에게 젊은 세대 사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하며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는 어린이들이 온라인 학습과 소셜미디어 사용이 늘어남 따라 노출되는 위험도 증가한 데 따른 조치로, 양국은 아동의 개인정보, 안전,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