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눈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공간혁신 시책 ‘어나더 오피스’를 중앙부처와 행정시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어나더플러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어나더 오피스’는 공직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닌 도내 공공시설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24년 도입된 제도다.지난해 총 223명이 이용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업무효율성 증대, 심리적 안정, 출퇴근 편의 등이 주된 만족 이유로 나타났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